-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5/06/03 03:02:1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60 MB), Download : 8
Subject   살면서 느낀 각 혈액형별 분석.jpg


살면서 느낀 각 혈액형별 분석



1


레지엔
이런 글 쓰는 사람들한테 \'그럼 cis-AB랑 AB는 뭔 차이가 느껴지디\'를 시전하고 싶음(..)
AB형을 채용에서 떨어뜨리는 분 옛날에 봤습니다. 정작 그 분을 배신한 사람은 O형아니면 B형입니다.
개망이
헛소리를 장황하게 써 놨네요..
세계구조
최소한 글쓴이가 B형인건 알겠네요.
박초롱
켈로그님이 등장하셔서 또 썰을 푸셔야 할 것 같은 글이네요.
박초롱
그리고 혈액형 썰은 피지알에서도 올라올때마다 무수히 격파되었던 내용인데 안 올리시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그냥 재미로 읽기엔 유언비어에 지나지않는 거라서..
엔트로피
아... 나도 o형인데 저랬으면 좋겟당
켈로그김
몇 번 이야기한 적 있지만,
제가 저거 작성하는 알바로 생계를 꾸려갔던 적이 있어서..
믿는 사람들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좀 그렇습니다 ㅡㅡ;;

의뢰인에게서 전달받는 이론적 지침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니 꼴리는대로 쓰되, 흥미와 공감을 유발하게 써라\" + \"빠져나갈 구멍은 마련하라\" 정도?
(예를 들어.. AB형은 또라이가 많다. 근데 개인차가 있어서 안그런 애들도 있다. 그냥 전체적 성향이 그렇다. <- 이런거..)
제가 쓴 것도 포함해서
A잡지 지면에 올라가 있는 AB형의 특색이 B잡... 더 보기
몇 번 이야기한 적 있지만,
제가 저거 작성하는 알바로 생계를 꾸려갔던 적이 있어서..
믿는 사람들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좀 그렇습니다 ㅡㅡ;;

의뢰인에게서 전달받는 이론적 지침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니 꼴리는대로 쓰되, 흥미와 공감을 유발하게 써라\" + \"빠져나갈 구멍은 마련하라\" 정도?
(예를 들어.. AB형은 또라이가 많다. 근데 개인차가 있어서 안그런 애들도 있다. 그냥 전체적 성향이 그렇다. <- 이런거..)
제가 쓴 것도 포함해서
A잡지 지면에 올라가 있는 AB형의 특색이 B잡지에는 A형으로 C잡지에는 O형으로 올라가있는 일이 다반사고,
어떤 경우에는 한 지면에 A형, B형, AB형, O형이 같은 특징을 서로서로 공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쓰는 인간 마음대로라는거죠..(..)

고료가 많을 수록 \'줄 수\' 가 늘어나는데,
좀 잘 쓴다 싶으면 건당 5만원 까지 올라가고(2000년대 초반 기준)
2~3줄 정도로 오늘의 운세정도의 퀄리티면 5천원정도 입니다. (혈액형이 4개니 2만원.. 개이득;)
저는 처음에는 2천원짜리였다가 나중에는 2만원 받고 썼네요.


한가하고 심심하신 분들은 \'혈액형별 성격\' 이라고 올라오는 것들을 쫙 모아놓고 나중에 한 번에 봐보세요.
재미있습니다. 필진의 노력(돌려막기)이 느껴질거에요.

요즘에도 저걸 원고로 취급해서 돈을 주는지는 모르겠는데, (나올만한 것들이 대충 나와서 이젠 그냥 편집자가 직접 짜깁기 해도 될거같은데..)
나름 꿀알바입니다.
王天君
크킄크크킄크크크킄크크크크
아케르나르
가족중에 B형이 셋인데, 셋다 성격이 다릅니다. 원래 혈액형으로 성격 나누는 건 안 믿고요.
안희연
뭐.. 이런건 재미로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냥 보는 것과 그것을 진실로 믿는건 다른 문제니까요
스트로
그냥 보는 것도 사실 문제입니다. A형이라는 이유로 누군가에게 소심하다고 쭉쭉 써내려가놓고선 읽고 기분 나빴을 A형의 누군가가 항의할 때 그냥 재미로 한 얘기니까 넘어가라는 태도면 곤란하겠죠. 더 문제는 실제로 믿는 사람이 태반이라는 거고 -_-;
안희연
저는 혈액형 성격설에 비판적인 측면이라서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나...
대부분이 그게 아니라서 문제지만요
혈액형별로 몇개만 얻어걸리면 돼!!
2막4장
비형인데 비형성격 맞는거 같은데 댓글보면 인류공통의 습성을 그냥 일부가진거 같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크크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1 [하스스톤] 네버엔딩스토리 1 관대한 개장수 15/06/03 4599 1
162 분통이 터지는 기사. 3 아저씨 15/06/03 3772 1
163 여러분 시스루 좋아하시죠 헤헤 8 아저씨 15/06/03 4488 2
164 프로야구 역대 최강팀은?.jpg 8 김치찌개 15/06/03 22095 1
165 외국인을 대할때 중국인과 한국인의 차이.jpg 1 김치찌개 15/06/03 4942 1
166 대한민국 키작은 남자들의 슬픈현실.jpg 5 김치찌개 15/06/03 7970 1
167 69000원짜리 국산 로봇 프라모델.jpg 6 김치찌개 15/06/03 5469 1
168 콩진호 생일의 비밀.jpg 4 김치찌개 15/06/03 5180 1
171 학교 다닐때 본 꿀직업.jpg 5 김치찌개 15/06/03 8453 1
172 `대륙의 실수` 가성비 최고 중국 전자제품 8선.jpg 2 김치찌개 15/06/03 7152 1
173 살면서 느낀 각 혈액형별 분석.jpg 15 김치찌개 15/06/03 14155 1
174 라면이 가장 맛있는 순간 10선.jpg 16 김치찌개 15/06/03 5268 1
175 [미국 5] 미국땅이 하룻밤 사이에 2배로 늘어난 이유는?.jpg 6 김치찌개 15/06/03 5412 2
176 [아재] ZARD중에 최고봉은 1 西木野真姫 15/06/03 4491 3
178 인터뷰의 왕 (Feat. 클로이 모레츠) 7 곧내려갈게요 15/06/03 4523 1
179 두줄 유머 9 안희연 15/06/03 5101 2
180 [하스스톤] 라그나로스의 힘이 느껴지는구나! 5 가렌 15/06/03 7817 1
181 [미국 6] 텍사스 사람들이 유독 자부심이 쎈 이유.jpg 5 김치찌개 15/06/03 6257 4
182 내가 야구를 보고 싶어서 야구장에 간게 아니야 2 곧내려갈게요 15/06/03 4306 1
183 부산의 어느 학원 23 곧내려갈게요 15/06/03 6919 0
184 실례합니다. 9 곧내려갈게요 15/06/03 4747 2
185 지구의 날 때문에 빡친 태양님 3 곧내려갈게요 15/06/03 4160 2
186 [lol] 입롤의 신 -에코 feat 센빠이 5 잔향 15/06/03 4655 5
187 그래도 정부가 메르스 대응 잘 하는 부분도 있어요 24 절름발이이리 15/06/03 6003 3
188 [웹툰] 축전 숫자가 유머 6 black tea 15/06/04 5484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