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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12/15 20:03:21
Name   하니n세이버
File #1   1_vert.jpg (1.40 MB), Download : 4
Subject   다이빙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하.....



2


tannenbaum
저분들을 돈독오른 유가족으로 몰아간 청와대와 새누리 그리고 그 하수인들을 철저히 밝혀내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합니다.
감정적으로야 청와대부터 일베까지 싸그리 제노사이드시켜버리면 속이야 시원하겠습니다만......
하니n세이버
요즘 이 말이 많이 생각납니다...
엄마곰도 귀엽다
철저하게 밝히고 유가족을 시체팔이한다고 몰아간 그들이 누군지 실체를 봐야죠.
밀크티티
내 새끼를 낳으니 알겠더군요, 10억? 100억?
얼마를준다고해도

내새끼랑 못바꿉니다....

왜 자식낳아서 키워본 사람들이
험한소리하는지...
파워후
글쎄요.... 분명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해경이 일부러 구조를 안했다는건 동의하기 힘듭니다
현실적인 문제는 물이죠 물.. 불에 뛰어드는 소방관도 방염장비는 다 착용하고 뛰어듭니다. 해경은 뭐가있었습니까?
그냥 죽으라고 하면 그 물속으로 뛰어들어야됩니까...
거기다 다이빙벨이 효과적인 수단이라고도 생각 안합니다.
세월호 침몰지점은 엄청나게 험한바다로 알고있고 베테랑 잠수사들도 무지무지 고생하셨던 곳이죠
이종인대표가 보여주고 실제로 운용해본 다이빙벨은 정말 아무런 고정장치도 없었는데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전 아직도 '사업하... 더 보기
글쎄요.... 분명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해경이 일부러 구조를 안했다는건 동의하기 힘듭니다
현실적인 문제는 물이죠 물.. 불에 뛰어드는 소방관도 방염장비는 다 착용하고 뛰어듭니다. 해경은 뭐가있었습니까?
그냥 죽으라고 하면 그 물속으로 뛰어들어야됩니까...
거기다 다이빙벨이 효과적인 수단이라고도 생각 안합니다.
세월호 침몰지점은 엄청나게 험한바다로 알고있고 베테랑 잠수사들도 무지무지 고생하셨던 곳이죠
이종인대표가 보여주고 실제로 운용해본 다이빙벨은 정말 아무런 고정장치도 없었는데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전 아직도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기회'라고 얘기했던 발언을 잊지 않고있습니다.
그 험한 물 때문에 잠수할 수 있는 사람 말고는 죄다 발동동구르는 상황에서....하..
하니n세이버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1. 해경에게 구조보다는 인원파악부터 하라고 지시
2. 서울시 한강 구조대 투입, 해경이 저지
3. 문화재청 잠수시설 갖춘 누리안호 파견, 해경이 저지
4. 해군 통영함 출동 명령, 세번연속 저지당함
5. 미군 강습함 구조하기위해 오는중 국경 통과 금지
6. 바지선 급파, 해경이 저지
7. 소방헬기 파견, 해경이 저지
8. 민간잠수부 구조 활동, 해경의 늦은 허가
9. 해경은 구조안하고 뱃머리 돌리고 핸드폰 통화중

파워후님
제가 파워후님의 댓글을 보고 매일 세월호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들이... 더 보기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1. 해경에게 구조보다는 인원파악부터 하라고 지시
2. 서울시 한강 구조대 투입, 해경이 저지
3. 문화재청 잠수시설 갖춘 누리안호 파견, 해경이 저지
4. 해군 통영함 출동 명령, 세번연속 저지당함
5. 미군 강습함 구조하기위해 오는중 국경 통과 금지
6. 바지선 급파, 해경이 저지
7. 소방헬기 파견, 해경이 저지
8. 민간잠수부 구조 활동, 해경의 늦은 허가
9. 해경은 구조안하고 뱃머리 돌리고 핸드폰 통화중

파워후님
제가 파워후님의 댓글을 보고 매일 세월호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귀 막고 눈 가리고 계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빙벨 영화는 보셨는지요?
다이빙벨이 효과적이라는 것은 잠수부들이 증언했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지속적인 구조 활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이빙벨 설치와 활동 시작을 하자마자 제대로 된 구조 활동도 하지 못하고 해경과 해군에 의해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언론은 다이빙벨 실패라는 내용과 자극적인 내용으로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거보다 적당히 알면서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위험한게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다큐 다이빙벨을 한번 보신다면 얼마나 잘못 알고 계셧었는지, 얼마나 언론의 장벽이 두터웠는지, 얼마나 권력이 두려운지 아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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