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6/12/18 15:14:36
Name   김치찌개
Subject   그것이 알고싶다 총정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필독).jpg
1. 한나라당 대선 경선 (2007) 박근혜 파티를 위해 캐나다에 있던 박용철 (5촌 조카) 귀국하여 박근혜 경호담당을 함.

2. 육영재단은 2조원 가치를 지닌 비리투성이었고,
당시 박근령과 그 남편 신동욱이 육영재단을 먹었는데, 박지만이 박용철을 시켜서 박근령과 신동욱을 내쫓고 자기가 먹음.

3. 당시 박용철은 폭력조직을 이끌고 육영재단으로 쳐들어가 무력을 행사함.

4. 이에 그치지 않고 박지만 파 (정윤회 포함) 가 박용철을 시켜 신동욱을 중국 청도로 가서 마약먹이고 죽이라 함.
하지만 신동욱은 구사일생으로 호텔 창문을 기어 나와 팬티바람으로 도망치고, 박용철은 급히 한국으로 귀국함.

5. 순서는 2번과 명확하진 않지만, 박근령을 내쫓은 공로를 인정받아 박용철은 어쨌튼 육영재단 어린이 관장으로 취임하는데, 박지만이가 토사구팽식으로 박용철을 내쫓고 자기 수하들을 육영재단에 취직시킴.

5. 열받은 박용철은 박지만과 그 패거리들과 대화를 나눈 핸드폰 녹음파일을 무기로 박지만과 협상을 함.
- 내용 : 박지만이 자신을 시켜서 신동욱을 죽이라 명령했다.
- 두바이 제보자 (박용철 측근) 증언 : 1000만달러 (110억원) 으로 정윤회와 녹취 파일 법정에서 말 안하기로 합의 봤다 -

6. 하지만 박지만은 그 돈을 주지 않고, 박용철은 07년 경선 내내 핸드폰 녹취파일로 박근혜 캠프 심기를 건드리다가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변사체로 발견됨.

7. 당시 검경 수사는 박용수 (평범한 박근혜의 5촌 조카) 가 박용철을 죽이고, 혼자 새벽 5시에 밤 산길을 2시간 가량 걸어서 정상부근에서 목을 매어 자살했다 하는데, 그 당시 등산로 카운팅은 3명이라 찍혀있음...;;

8. 5번에서 다룬 핸드폰 녹음파일은 당시 박용철의 애인이었던 중국인이 가지고 있는데, 하드디스크로 옴겨서 지니고 있다고 함.
- 이미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 챙겼을듯... -

9. 만약 박용철이 살해당하고 박용수가 자살했을 당시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제 3자 - 정황상 박용철이 핸드폰 녹취파일로 박지만 협박할 당시 박용철을 호위하고 있던 경호 조폭들, 박용철을 배신하고 죽였을 것이라 의심... - 들 중 2명이 변사체로 발견됨.
a. 한 명은 컵라면 먹는 도중 사망한 채 발견되었으며 천식발작으로 죽었다고 함.
(지인이 말하길 사망한 사람은 평소에 매우 건강하였으며 기침같은 것도 안했다 함)
b. 한 명은 행방불명 - 그것이 알고싶다 맨 마지막 술집 여성에게 *** 가 박용철을 죽이라고 했어. *** 따라가면 나도 양복입을 수 있어 라고 말한 사람

-----

방송 내내 박근혜 이름은 단 한 차례 언급되었지만, 박지만과 박근혜는 남매관계로 어느정도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박근혜가 개입 안 할수가 없음.
모든 스토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되기 위한 하나의 준비 단계라고 볼 수도 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박근혜 정부는
이번 시국에 모든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너도 조만간..


짜릿해.. 늘 새로워..
대한민국이 최고야..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572 제발 죽여줘... 1 조홍 17/05/16 1780 0
22641 1987년 6월 9일, 나는 거리로 나갔다 3 우웩 17/05/17 1780 2
23126 만원짜리 도나쓰 세트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5/28 1780 1
23286 신개념 또라이 3 우웩 17/05/31 1780 0
23403 .....어? 어???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02 1780 0
23419 자취인들이 제일 귀찮아 하는 일 원탑을 고르시오.JPG 8 김치찌개 17/06/02 1780 0
23424 김광진, 다음번 jtbc 출연 장면 4 우웩 17/06/02 1780 0
23498 학교에서 과자를 뜯었다. 3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05 1780 1
23542 짧지만 무서운 이야기 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07 1780 0
23548 오늘자 문재인 대통령의 역대급 신의 한 수.jpg 김치찌개 17/06/07 1780 1
23577 낮롯밤이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08 1780 0
23673 아내를 기다리는 일은 너무 즐겁다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13 1780 0
23930 벤 인 뷰티 - 베이스 메이크업 벤젠 C6H6 17/06/23 1780 0
23948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 하기!!! 8 tannenbaum 17/06/23 1780 2
23988 성재야... 두리야.. 어디갔니...?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26 1780 0
24237 그리스 근현대사 5편 - 대살육 속의 영웅들, 터키의 아타튀르크와 그리스의 베니젤로스.jpg 김치찌개 17/07/07 1780 0
24277 녀석의 셔츠가 눈에 익다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7/10 1780 0
24380 누군가에겐 최고의 해장음식.jpg 김치찌개 17/07/14 1780 0
24394 논란중인 제삿상 7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7/14 1780 0
25038 [스타2] 토요일 최고의 예능 1 Han Solo 17/08/13 1780 1
25533 다이어트 하는 분들을 위해(2) 1 바코•드 17/09/06 1780 0
26130 NBA 2라운드에 지명된 선수 TOP15 김치찌개 17/10/05 1780 0
26769 EXID 하니&LE 콰이 조합의 관심법 + 기봉이 2 구밀복검 17/11/01 1780 0
27882 스타크래프트 캐롤 + 덤 1 알겠슘돠 17/12/23 1780 0
46285 폐기할 고기 빨아서 손님상에…갈비 체인 S사 직원 폭로.jpg 4 김치찌개 20/07/16 1780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