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들이랑 낙타고기와 소주한잔 마시는게 낙이였는데~
아쉽네요~

국민이 말을 잘듣고 있습니다. 낙타 타고다니지 말라니까 아무도 안타요.

그래도 대공원 타조까지 구경 못하게 하는 건 너무했네요.

어제 왕십리쪽에서 한마리 본거 같은데...

덜익은 낙타 먹지 말라고 했으니 잘 익혀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깝네요. 이제 돈좀 모아서 내일이면 낙타 하나 정도 장만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파는 사람이 없네요 흑흑

낙타 구경은 동물원에서..!

낙타꼬치에 칭따오 약속 잡아놨는데 캔슬됬어요

전 독일에 있으니 상관없네요~~
메르켈 총리가 낙타 금지령 내리기 전에 낙타 하나 구입하려구요~크크크

타조 한마리 살건데 괜찮겠죠 뭐. 낙타도 아닌데

이번주에 에버랜드 가자고 와이프랑 이야기했는데.. 낙타가 없을거란 이야기에 시무룩..
근데 저희가 가는거에 대해서는 위기감을 전혀 안느끼는데 저희를 보는 사람이 불안해할까봐 고민중이네요. 와 이번주 정말 개꿀일텐데...

낙타를 정㉪벅㉪

낙타와 칭따오는 정말.. 추릅~

남이섬에 있는 낙타는 격리 안하나요???

이제까지 낙타타고 다녔는데 메르스때문에 걸어다니네요.

아 낙타타고싶다.

늑대도 위험한거죠?
낙타 아빠가 늑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