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기 전 영화인데, 이른 새벽에 조오흔 그림과 스토리 감사요

더 찐한 거 있으면 가져와 보께요.

더 찐한 거야 많겠지만, 저는 음란한 것에 초연한 사람이라서 관심이 없네용~^^ 성적으로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이거든용..

짤 만든 사람이 어린가보군요ㅋㅋㅋ 변강쇠를 잘 몰랐나봅니다

스크랩한 글 또 가져오려다 꾹 참았듬. 아유 간지러~ㅋ

그 글 지웠어요 ㅋㅋ

전 나이 많은데도 정작 변강쇠가 어떤 영화인지 잘 몰랐단 걸 깨달았어요 흐흐.

아유 아까워라! 그거 잼났는데!

예전에 영화 리뷰만 봤는데 화면 연출이 시대를 앞서나간 것이 허셀 고든 루이스나 조지 로메로에 비견해야 될 수준이라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그 정도인가요 ㅎㅎ.

원래 퀄리티는 둘째치고 '와 이런 걸 영상화할 생각을 하다니'만으로도 높게 평가받는 것이 B급 영화의 감성이라(..)

첫 원문은 말못할 장소의 글이지만... 그래서 이런 명 감상문이 나오는 것인가 보네요...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략 내용은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연출했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뽕, 어우동 등등도 지금 보면 정말 재미집니다. ㅎㅎ

그래요? 야한가요? 그럼 봐야겠네요 ㅋ.

영화가 많이 SNL스럽지 않나요 ㅎㅎ.

<뽕>은 생각보다 심오하고 걸작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이럴 것이 아니라 다 직접 봐야지 되겠네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