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가 맞았다면 심장에도 문제가 되는데... 좀 너무하네요

아내는 도대체 뭘 믿고 이혼 운운하는거죠?--;;
아 진짜 저런 유사과학이나 유사의료라고 해야하나요?이런거 신봉하는 거 보면 정말 짜증나요;;
자기 아이가 잘못되면 그 어느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슬퍼할 거면서 왜 저러는걸까..

사실 증상이 지나치게 심하지 않다면 배탈, 감기는 병원 갈 필요가 없다고는 생각합니다.
갑각류 알러지는 조심하긴 해야하는데, 호흡곤란이 오지만 않으면야...

그런데 열경련이 나는데 사혈에 관장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만, 본인이 아는게 없는데 섣불리 저렇게 행동하는건 문제가 있죠.
저도 약먹는거 싫어하고 애들한테 약은 최소한만 먹이긴 할텐데 열이 39도인데 방치는 좀...;;

그나저나 이건 유머가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의학적인 건 의사 말 잘 들으면 되는 겁니다.

정치인들 다 나쁘다 그놈이 그놈. 전부 돈 벌라고 하는 밥그릇 싸움이다. 기적의 논리들이죠 ㅋㅋㅋㅋ 그냥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부터 가야죠. 특히 아이들은. 그나저나 저건 아내에게 이혼귀책사유가 있고 양육권도 없겠죠?

이 판글이 안아키가 널리 알려진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저 현미액종이라는게 그 카페주인 한의사가 파는 거 같은데 멀쩡하던 사람들도 빠져들어가는게 정말 무섭고 속상해요 ㅠㅠ

저건 명백한 학대라고 보여지네요

아...안아키....아직도 맘카페에 침투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