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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6/02 19:15:26
Name   SCV
Subject   [실화][더러움 주의] 우리 집 응가 사건 서열
저희 집 응가 사건 서열

1위 - 마눌님
: 장모님의 증언에 의하면 어릴때 본인의 똥을 먹었다는 의혹이 있음. 물증은 없으나 그 행위가 없었다면 설명되지 않는 대변의 질량보존법칙 위배 현상으로부터 강하게 추정됨. 물론 본인은 극구 부인

2위 - 따님
: 목욕중 욕조에 대변을 보았으며 심지어 사진 증거가 남아있음. 다 씻기고 꺼낸 뒤 갈색 바나나를 발견한 엄마는 오열하며 다시 씻겼다고 함
: 한 가지 더. 기저귀에서 응가를 손으로 끄집어 내서 손에 들고 엄마에게 자랑함.
: 아, 신생아때 목욕시키던 외할머니 (a.k.a 장모님) 에게 대변 발사......

3위 - 저
: 신생아때 극심한 변비로 인해 막혔(....) 는데 병원 응급실에서 관장 중에도 내내 안나오다가 '왜 안나오지' 라고 들여다 보시던 본인의 아버님께 분출.
  우리는 이러부터 빈 총의 총구도 함부로 들여다보는게 아니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음.

4위 - 아들
: 아직까지 응가와 관련된 사건 일으킨 적은 없느나 향후 귀추가 주목됨. 사건 발생시 순위 상승 가능성 있음.


저녁 맛있게 드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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