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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7/20 14:57:25 |
Name | tannenbaum |
Subject | [KBO] 내맘대로 프로야구 新 꽃미남 특집 |
1. 기아 박정수(현 경찰청) 등장과 함께 스포츠신문 1면을 차지하며 탤런트 박정수를 검색어에서 밀어내버릴 정도의 미모의 만찢남. 2. 엔씨 김성욱 나성범의 결혼과 함께 마산아이돌 타이틀을 획득하며 마산구장 인근 여중고생들에게 인기 폭발 중. 3.기아 박준태 꽃미남보다는 남자냄새 물씬 나는 수컷에 가깝지만 글쓴이의 취향으로 끼워 넣었음. 4. 롯데 김원중 얼굴만큼만 야구하면 크보 최고의 투수라는 롯데팬분들의 한탄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꽃미남계 떠오르는 신성. 5. 두산 박건우 나이에 비해 동안에다 뽀얀 피부가 인상적이며 웃을때 사라지는 눈이 치명적. 6. SK 서진용 배우를 하지 왜 야구선수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선수. 컷마다 화보를 만드는 절대 미모. 7. 한화 최재훈 눈이 부셔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꽃을 제외한 누구나 인정하는 크보 인간계 최고 미남. 설명이 필요한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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