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7/08/16 10:01:48
Name   벤젠 C6H6
Subject   우남찬가
우남찬가

한 송이 푸른 꽃이 기지개를 켜고
반대편 윗동네로 꽃가루를 날리네
도중에 부는 바람은 남쪽에서 왔건만
분란하게 회오리쳐 하늘길을 어지럽혀
열사의 유산, 겨레의 의지를 모욕하는구나

친족의 안녕은 작은 즐거움이요
일국의 평화는 큰 즐거움이니
인간된 도리가 무엇이겠느냐
사사로운 꾀로는 내 배를 불리지만
고매한 지략은 국민을 배불린다.
용문에 오른 그분은 가슴에 오로지

민족번영만을 품고 계셨으리라
족함을 모르는 그의 열정은
반대편 윗동네도 모르는 바 아니리
역사가 가슴치며 통곡을 하는구나
자유는 공짜로 얻을 수 없다고

한 줌 용기의 불꽃을 흩뿌려
강산 사방의 애국심을 타오르게 했던
다부진 음성과 부드러운 눈빛의 지도자
리승만 대통령 우리의 국부여
폭력의 공산당의 붉은 마수를
파란 기백으로 막아낸 당신

국가의 아버지로서 국민을 보듬고
민족의 지도자 역할을 하셨으며
버려진 이땅의 마지막 희망으로
린민군 압제에 당당히 맞서니
도리어 두만강까지 밀고 들어가
망국의 판세를 뒤엎고 솟아올라
자유민주주의의 기틀을 잡으셨다.

망국과 침탈의 원통함이여
명운이 어지러워 한치앞을 모르던
정세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겪고
부군 황제의 묘 앞에서 맹세하길
건실하고 찬란한 한민족의 나라
국민이 자부심을 갖는 민주국가를 세우리라.

보아라, 새싹들아. 그의 발자취를
도와라, 청년들아. 그 가치의 보존을
연습하라, 장년들아. 그 걸림없던 추진을
맹위롭게 솟구친 대한민국의 역사는
학자이자 독립열사였던 이승만 선생의 역사이니
살아라, 그대여. 이 자랑스런 나라에




다시 봐도 명문이네여.


이승만 시 공모전 세로드립 사건
https://namu.wiki/w/%EC%9D%B4%EC%8A%B9%EB%A7%8C%20%EC%8B%9C%20%EA%B3%B5%EB%AA%A8%EC%A0%84%20%EC%84%B8%EB%A1%9C%EB%93%9C%EB%A6%BD%20%EC%82%AC%EA%B1%B4



+ 다른 수상(=상을 받음)한 시 하나 더.

To the Promised Land(약속의 땅으로)

Now you rest your burden
(그대 이제 짐을 내려놓으소서)
International leader, Seung Man Rhee[5]
(세계적인 지도자, 이승만이시여)
Greatness, you strived for;
(당신의 위대한 분투로)
A democratic state was your legacy
(민주 국가를 유산으로 남겼으니)
Grounded in your thoughts.
(당신의 생각이 바탕이나이다)
And yet, your name was tainted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의 이름은 더럽혀지고)
Right voice was censored
(올바른 목소리는 검열될 수밖에 없었으나)
Against all reason
(이유를 막론하고)
However, your name lives on
(그대의 이름은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And your people are flourish[6]
(그대의 사람들은 번성하니)
With and under ideals you founded
(그대가 세운 이상 아래에서)
And so dearly defended
(값지게 지켜 왔습니다)
Indebted, we are,
(우리, 빚을 질테니)
In peace, you are.
(그대, 편히 잠드소서)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415 냉동 만두 맛있게 굽는 방법.jpg 5 김치찌개 17/04/11 3851 0
21581 저...한푼만 줍숑..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4/16 3851 1
21652 특이점이 온 국방부 웹툰 공모작 6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4/18 3851 0
21733 되팔렘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30 tannenbaum 17/04/21 3851 0
21763 몰래 때린놈 VS 맞고 때린놈. 4 tannenbaum 17/04/23 3851 0
21971 신촌 문재인 유세 현황 6 tannenbaum 17/04/30 3851 1
22343 재미진 우리말 감탄사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5/11 3851 0
27724 침팬치론 6 Beer Inside 17/12/14 3851 3
22848 한복 입었다고 호텔에서 쫓겨난 부부 우웩 17/05/22 3851 0
22890 뭐 별 맛있겠어?ㅋ 3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5/23 3851 5
23179 새똥과의 전쟁 2 우웩 17/05/29 3851 0
33971 수십번을 봤어도 TV에서 하면 무조건 보는 영화.jpg 8 김치찌개 18/10/01 3851 2
24203 미국 로펌에 취직한 인공지능 변호사 Toby 17/07/05 3851 0
24262 홍차인님들은 몇위신지?.jpg 14 김치찌개 17/07/08 3851 0
25602 [계층] 데레스테 팬 최대 숙원 강림 알겠슘돠 17/09/09 3851 0
25622 한국미래기술의 탑승형 이족보행로봇 최신 동영상 April_fool 17/09/11 3851 2
26353 노제호 "내가 먼저 히딩크 감독에게 요청한 것이 사실" 5 Erzenico 17/10/13 3851 0
26386 사육장 밖으로 돌 던지는 수달 1 Toby 17/10/14 3851 1
26505 인간 vs 기계 - 당신보다 인공지능이 더 가치 있는 세상 1 Toby 17/10/20 3851 0
26589 인생 짜증나는 문자 4 tannenbaum 17/10/24 3851 1
26695 우연히 알아버린 남동생의 비밀 6 tannenbaum 17/10/27 3851 0
26736 계란 노른자는 빼고 요리해주세요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0/30 3851 1
26751 미국으로 전학간 의문의 사나이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0/31 3851 0
26877 흙수저 고기 굽다 등짝 스매싱 당한 사연 5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1/06 3851 0
26925 학교에서 이거 먹어봤으면 레알 아재.jpg 6 김치찌개 17/11/07 3851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