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7/10/26 10:32:27
Name   알겠슘돠
Link #1   http://www.opendoor.or.kr/chnet2/board/index.html?id=366&code=commu02&gfile=view
Subject   [고전] 다불유시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 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거야~~.
도사 같은 그 분은 만나봐야지!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거기서 뭐하는거야?
아,예~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네?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아,이거? 참내! : : 다불유시(W,C)야 다불유시!..... 多不有時 젊은이는 그것도 몰라?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14 세금 낭비를 막기 위한 결단 2 위솝 15/10/06 3316 0
4660 획기적인 고3폰 위솝 15/11/14 3316 0
6462 핵심 인재의 조건 4 위솝 15/12/15 3316 0
8908 요즘 애들은 밥상 차리면 사진 찍어야 된다더만.. 5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02/15 3316 0
9390 엄마,아빠에게 들었을 때 서운한 말 19가지.jpg 1 김치찌개 16/02/29 3316 2
10705 홍차를 마셨는데 3 April_fool 16/04/13 3316 0
11116 1박 2일 김종민게임 1 NF140416 16/04/28 3316 0
11852 인생라면.jpg 5 김치찌개 16/05/23 3316 0
16709 모쏠들에게 익숙한 카톡 1 하니n세이버 16/11/28 3316 0
17149 30년째 돈 못버는 병원.jpg 5 김치찌개 16/12/10 3316 3
20913 머슬 드럼 5 Toby 17/03/27 3316 1
21465 카레를 본 고양이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4/13 3316 0
21516 비키니 입고 오면 기름을 공짜로 드립니다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4/14 3316 0
23124 일반인과 살찐 사람을 구분하는 법 3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5/28 3316 0
24379 너나 무라!! 10 tannenbaum 17/07/14 3316 1
34918 2018시즌 KBO를 마무리하는 노래 1 알겠슘돠 18/11/19 3316 0
3277 윤하님...? 9 바코드 15/10/10 3317 0
5095 집에서 회전초밥 만들기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1/22 3317 0
5325 혜리 때문에 응팔 못보는 사장님들 4 위솝 15/11/26 3317 0
9589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5 절름발이이리 16/03/08 3317 0
10395 군필들은 다 아는 그 냄새.jpg 1 김치찌개 16/04/01 3317 0
13482 인터넷에선 욕먹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한 브랜드.jpg 5 김치찌개 16/07/23 3317 0
13491 당신은 어느 곳에 속하시나요? 17 NF140416 16/07/23 3317 0
16571 대놓고 언행불일치 하니n세이버 16/11/23 3317 0
17443 세월호 아이들 온몸에 상처.jpg 김치찌개 16/12/15 3317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