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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7/31 13:36:48수정됨
Name   졸려졸려
File #1   1532754447690.jpg (98.5 KB), Download : 51
Subject   (펌,긴글) 음모론 관점에서의 프로듀스 48 - 주인공 김먀오


이글은 엠넷과 프로듀스48 제작에 관한 가설이다.


사실 확인을 위해 필요한것이 엠넷의 지분구조와 일본자본의 비율
프로듀스48 제작의 투자에서 일본자본이 차지하는 비율
그리고 제작 관련 계약서와 이면계약의 유무확인이 필요한데,

그것을 구하지 못하므로, 이글은 그저 음모론임을 고지한다.



만약 엠넷의 지분과 프로듀스 48 제작의 투자가 일본자본의 많고,
출연자의 분량의 관한 이면계약이 존재한다면 프로듀스의 편집은
한국인 안준영PD 앞세운 일본의 48그룹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프로듀스48 자체가 사실상 일본의 기획과 제작의도에 의해 계획되고,
만들어진다는 뜻이다.



왜 굳이 자기들 프로그램으로 편하게 기획, 제작 하고 한국에 파는것을 안하고,
한국에다 돈을 줘서,한국에서 만드는가 생각해보면,

한류가 과거처럼 싼맛에 가져와 일본에 팔아서 중계 수익을 크게 남기는 상품에서
한류가 세계화적으로 빌보드까지 침번하고 방탄소년단이 미국과 유럽을 강타하므로써
아이돌그룹이 세계에서도 통하게되었기 때문이다.



즉, 한국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원조라 생각하는 일본아이돌을
의 세계에서 통하는 한류의 퍼포먼스와 무대기획으로 꾸며 세계화를 노리는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그에 따라 원하는 12명으로 몇몇 한국 연습생을 끼워 넣고, 당연히 주연은 일본 아이돌을 원햇을것이다.



총선거 1위 3위 7위 9위 10위 12위 19위 20위 22위인 선발멤버들과 그외 버리는 카드들(예능과 음색의 가능성 좋은 60위이하와 권외)를 넣고,

한국 3대 기획사를 배제한 한국 연습생들을 모았다는것이 근거다.



즉, 프로듀스48로 만들어진 12명에서의 센터와 최고 인기는 일본아이돌이 가지고 한국인 6-7명정도의 연습생으로 구색맞출 의도 였을것이다.

여기서 일본의 실수 하나. 한국의 대형기획사들이 일본처럼 능력있는 연습생들 대부분 독점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거. 한국은 소수정예 시스탬 무시한 것이 실수.



참고로 나는 연예계에 그다지 관심 안 가지고 살았다. 추리소설 좋아하고,
미국의 음모론과 정치음모에 관심있는 음모론자다.
가끔 한국 연예계 비리 뉴스나 자살 뉴스 나오면, 거기에 대한 음모론 찾거나 생각할 때나 연예계 누가 있는지 아는정도.

어쩌다가 한일 합작이라 프로듀스 1-4회 몰아보게 되고, 관심가지기 시작한지 2주.
그리고 나만의 음모론을 정리한다.



1-4회까지는 당연히 사전 제작이니 일본이 원하는 기획의도에 맞는 편집과 분량조절(이면계약?)을 원하는대로 했을 것이다.
맘편하게 일본 사쿠라와 쥬리나의 한국 도전 드라마와
일본 아이돌은 끼가 많고, 무대를 좋아하지만 트레이닝을 안해서 테크닉만
부족한 듯 꾸며, 첨에는 매력은 있지만 테크닉이 없어서 CDF급에서 시작.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배워서 한국인 연습생을 뛰어 넘는 드라마.



이런 느낌으로 기획 방영하다가 일본처럼 사전제작이 아니라서
점점 원하던 기획되로 안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할까?



일단, 한국연습생은 성장드라마의 조연 역활이었을것이다.



즉, 어린때부터 철저한 관리, 연습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거만한 조연이,
그저 좋아서 즐기던 주인공이 조연를 만나 테크닉의 필요를 알고,
열심히 노력해서 익혀서 라이벌 구도까지 올라가고, 거기서 갈등 조금 후에.
결국 조연에게 이겨서 인정받는다. 조연은 주인공에게 승복하고 좋은 동료가 된다.
어쩌면 뻔한 드라마 스토리지만,
1-4회를 보면 그런 기획의도가 느껴지지 않나?

하지만, 일본과 제작과정이 너무다른 환경과 변수들로 인해 쥬리나 자멸.
귄외멤버들의 재조명. 한국인 연습생들의 넘사벽등이 일본의 기획을 흔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나마 9위 나코가 터트리면서 사쿠라-쥬리나에서
사쿠라-나코의 성장기 드라마로 갈듯 보인다.



그리고 나는 음모론자답게
마지막 12위 선거에서 1위에 사쿠라와 나코가 뽑히도록
일본쪽에서 무언가 편집과 여론을 이용 할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본다.
성장드라마니 마지막에 1위해야 감동 2배겠지.

그리고, 여기서 나의 음모론을 증명해줄 재미있는 일본 멤버가 있다.




이 멤버는 4회까지 분량이 없다. 근데, 첫순위 발표식에서 회차 그래프 17-16-15-21
이걸 보고 뭐지? 할 수 밖에. 20위안에 있다가 21위 했는데, 본 기억이 없다.

음모론 발동 시킨 멤버. 분량이 없다는건 셋중 하나다.


첫째. 실력이 평범하다. 잘하면 잘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니까 분량이 나온다.
둘째. 실력도 중간이 스토리가 평범하다. 딱히 감성팔이나 이슈될 인생 굴곡이 없다.
셋째. 투자자나 제작관련자가 빼거나 하차하기로 내정됐다.



첨에는 일본인이니 실력도 평범 스토리도 평범해서 분량이 없었나 했지만,
3주동안 17-16-15 였다면 인지도 있다는 뜻인데, 마음속(개인) 인터뷰조차 본 기억이 없다?

1주에 17위면 인지도 때문이라도 방송사에서 분량 조금 넣고 여론 확인 했을꺼다.
왜? 방송전부터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니까. 근데 분량을 일부로 뺀 느낌이다.




심지어 순위 발표의 21-30위구간에서 21위인데 본인 소감도 안나온다.
어쩌튼 잰 뭐야? 순위조작이나 어떤 문제로 하차 예정인가 생각해서 조사해봤는데.



2007년 10월에 일본 연구생 오디션 합격(93년생. 15세). 12윌에 극장 공연 데뷔?
연습생으로 뽑고 2개월만에 데뷔하는게 일본 AKB란 그룹인건가?




2008년에 팀A 승격 앨범의 7곡 연속 선발 멤버?
아직도 난 이 AKB 시스탬이 헷갈려.(금수저인가? 연습생 뽑히고 몇개월만에 데뷔해서 신곡발표까지라고 이해하면 되는건가?)




2009년에 총선거라는 인기투표 18위, 2010년 20위, 2011년 27위




근데 2018년 지금은 권외. 잘나가다 망한 경우인데.27살까지 AKB에 있는
데뷰 10년차?
이가은 살리려고 전략적으로 분량 뺏나?



그러다 재미 있는 사실 발견.(음모론자에게 이보다 좋을수 없다.)

AKB가 2010년에 한국에서 아시아송 페스티벌 참여.
거기서 한류에 꽂힌 일본 여고생 맴버가 있다(대표적인 한류로 카라가 이때인가?)
그 다음부터 2011년부터 아주 대놓고 한류 좋아라고 일본에서 말하기 시작함.
잡지 인텨뷰,방송에서 인터뷰와 일본방송과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라고 부르는게 전부 한류.

야! 너 잘나가는 일본 아이돌 맞냐?

좋아하는 드라마, 음악을 한류 관련 언급이라고 쳐도,
살 수 없지만 원하는것이라는 질문의 답이 "한국어가 가능한 머리를 원해요."
그리고 방송에서 노래 시키면 자기 그룹 노래가 아닌 한류 노래 부르고 있네.
진짜 미친거지. 한류에 제대로 꽂여서 본인 일본 먹고사는 아이돌인거 잊은거지.



자 음모론의 기본. 역지사지.
관련자라면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노리는가?

너가 SM 중역이다.



소녀시대 멤버중에 하나가 일본그룹에 꽂혀서는
인터뷰마다 일본그룹과 일본 맴버 언급해서 간접 홍보해줘.
장기자랑 시키면 일본그룹 노래 불러, 라디오 방송 내보내면 중간중간 일본어로 말해.
심지에 게스트에게 근황 묻다가 일본어 한마디 나오면 일본어 교육방송으로 변해.
그 멤버 어떻게 할꺼야?



소녀시대 한국멤버 태연,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중 한명이 그런다고 해봐.
일본 총투표에서 20위-30위 정도면 소녀시대급은 아니려나? 티아라로 할까?



어쩌튼 얘가 딱 그꼴이야. 분명 언급 좀 자제하라고 기획사에서 푸쉬했겠지.
거기에 팬들도 날리칠꺼야. 그럼 당연히 자중해야 살아남겠지?

근데 한류에 제대로 꽂힌걸꺼야. "내가 좋은거 좋다고 하는데 참견하지마" 모드.




이건 답 없는거지. 너가 기획사나 팬이면 방출각일 수 밖에 없어.

근데 26살까지 데리고 있네? 자 음모의 냄새가 풍기지 않나?




AKB 입장에서는 계륵일꺼야. 인지도 있는 멤버가 한류을 간접 홍보하니 바로 손쓰지도 못하고, 한류에게 손해볼때마다 미웠지지 않겠나?

반대로 이용해서 이익만들어 보겠지만, 혼자 먹을때 생각하면, 한국 기획사 끼고 한국에 적은 돈이라도 주면 배아프지.

2015년부터는 권외, 이제 졸업(방출)해도 무방한데, 안해? 왜 안하고 잡아뒀을까?



내 음모론은 이거야.




이대로 내보내기에는 위험성이 있어. 어떤 위험성이냐?
만약 개인활동으로, 한국 가거나 한국방송 출연으로 한류로 역수입되서
다시 인기얻게 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어.



왜?


초기 인기가 어마했으니까, 뭔가 포텐 터질 가능성을 무시했다 터지면.

AKB의 나머지 400여명 멤버가 어떤 생각 할까?




여기서 AKB가 400여명의 연구생과 예비아이돌을 데리고 있는 거대그룹이라는게 핵심이야.

그 애들의 관리가 중요한데, 한류멤버는 그룹입장에서 컨셉으로 만들어서 이용하면 모를까 자기들이 멋대로 좋다고 튀어나가면 골치 아픈거지!

정치권문제도 있는데. 회사입장에서 생각해봐.



그러니, 이 겁없이 인기 포기해도 한류 포기못하는 초기인기멤버를 내보내기 보다는
잡아두고 본보기로 만들 생각을 하겠지. 400명을 관리하는 거대기획사라면.



그래서, 컨셉으로 한때 잘나갔지만 지금은 망한 추억의 멤버 잡고,가끔 자학토크.
그걸 보면서 예비 아이돌과, 연구생들은 저러면 안되겠다를 배우겠지?




몸관리 못해서 체중 조절 중요하다는 직접적으로 언급할수 있는 좋은 본보기이기도 하고,
한류를 좋아해도 함부로 띠내고 다니면 안된다는 무의식적 본보기도 되는,
거기에 한때 최고의 기대주에 선발 멤버였어도 이렇게 된다는 확실한 최상의 본보기.



졸업해서 본인이 직접 미래를 설계하거나 개인방송이라도 하면 귀찮으니,
그냥 작은 꼭지 만들어주고 잡아두지.

그게 먀오방이라는 한국 알리는 꼭지라고 나는 생각해.




즉, 작은 꼭지를 주고, 원한대로 한류 떠들수 있는 곳을 만들어주고 잡아두는거지.



만약 걱정한데로 한류열풍으로 포텐 터지면 그건 우리의 이익으로 전환할수 있고,
시청률 적어지면 한류 떠드는 건 같아도 듣는사람은 없으니 좋고, 인기 조절해서 본보기 삼으면 되니,
일본 대형 기획사로는 손해 보지 않는 기획인거지


상황따라 적당히 페이스 조절해서 포텐 안 터지면서 나이먹게 하고 그냥 저냥 먹고 살 정도 조절하고,
권외에서 배회 하게 그외 방송출연 조절해가면서 지금까지 본보기 된 멤버.

그러니 인기 없는 상태로 27세까지 잡아두는편이 그룹입장에서 이득인거야.
덕분에 400여명을 멤버들을 원하는데로 관리하기 편했을테니,
하지만 그런 관리는 그룹 자체의 명성과 인기를 점점 퇴색 시키게 됐겠지.

자 우리 다시 프로듀스48를 이용하려는 일본 기획사 대표가 되어보자.
내가 대부분 투자금 모아서 한국에 주면서 제작하려는데, 본보기로 구석에 은따시킨
한국에 좀 알려진 애가 있네.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기회에 한국 방송에 내보내고, 거기서 실망시켜서, 일본 돌아온 뒤에 한국 탓을
하는 나팔수 시킬 생각 할까? 안할까? 어떤방법으로 실망시킬까?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1-4회 보는 동안 느낀 방법은 바로 이지매.



투자금 가지고 방송 이면계약 하는거지.
현재 총선거에서 1위-20위 및 찍은 애들에게는 순위별로 기본 방송분량 확보 받고.
일본멤버들 전체 총 방송분량 확보하고, 나머지 분량은 알아서 하라고 선심쓰듯
한국 연습생에게 쓰라고 주겠지.



거기에 추가로 문제의 한류멤버 방송 분량 최소로 하라고 계약을 끼워 넣는거지.
(일본 이지메 알아주잖아.) 방송 분량을 없애므로 방송에서 안보이는 방송유령 취급하는거지.




그리고 일본 기획사를 위한 초기 기획과 편집 방향 좀 명시하고,

그럼 편집과 제작은 한국PD와 한국 방송사가 하는거니, 한류 멤버를 유령으로 이지메 하는 가해자는 한국이 되는거지.

그렇게 한국 방송에 실망하고 돌아와서 험한으로 돌변해주면 작전성공.

그 멤버가 미야자키 미호지.



이렇게 사전제작할때까지만도 일본의 기획과 분량으로 일본이 원하는 오디션 드라마 만드나 했는데.

이게 삐그덕 거리는거지.

쥬리나 자폭하고, 중형 기획사 한국 연습생들이 만만치 않고(하지만 이중에 자신도 모르게 일본 나팔수 되는 애가 생길듯), 누구는 위안부 배지 달고 나오질 않나.
첫째 그룹 배틀에서 나코가 1위로 터져줘서 사쿠라-쥬리나에서 사쿠라-나코로 수습.

근데 권외인 타케우치 미유가 터지더니.

이번 포지션평가에서 은따 시킨 미야자키 미호가 나코처럼 1위했네.
나코 전체 1위 찍을때처럼 깔끔한 가사 전달과 음으로 보컬 전체 2위까지.



앞으로 일본 기획사에서 이 본보기를 어떻게 할지 흥미 진진해지지 않아?

여기서 본보기로 살려둔 미야자키 미호가 데뷔하면 그룹 예비와 연구생 400여명에게 한류 폭풍 각오해야돼.
거기에 타케우치 미유까지 데뷔하면 그동안 권외라서 따로 관리 안했으니 불안요소.


자 여기서 5-7회를 보고 생긴 음모론.



첫째는
어찌됬는 일본 기획사 입장에서는 큰틀은 문제가 없어.
사쿠라나 나코가 마지막에 1위 차지하게 여론이나 방송을 잘 조율하면되니까.




이번 나코 천사 만들기. 일부로 여론 만들려고 양보했다는건 너무 간거고,

기회가 생긴거라 할수 있지. 30위근처에 10대 한국 연습생이 불안한 마음에
센터 하고싶어 다시한번 불려 보겠다고 하길레, 센터 양보를 해준거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당시 사쿠라와 나코 일본 스케줄이 장난 아니였어.
즉, 1주일에 일본 왕복을 4번할정도로 바쁘니

센터와 연습에 대힌 부담감을 줄이기위해 포지션 평가에서는 센터를 피하고 싶었을꺼야.
하면, 좋지만 순위도 30위안에는 확실하니, 무리해서 센터 욕심내는 장면 찍고,

스케줄 때문에 연습이나 체력관리에 실패하면 오히려 손해 아니겠어.

그러니 인번 포지션 평가 녹화에서 나코나 사쿠라 입장에서는 전체에 영향을 주는 리더나 센터보다

비행기로 왓다 갔다 하면서 본인파트만 확실히 연습할수 있는 편이 좋지.



나코나 사쿠라 1위 만들려는 일본 기획사 입장에서야 이번 기회가 땡큐지.
천사대 악녀 만들고 덤으로 한국인 경쟁자 하나 날리고,



두번째는
이번에 미야자키 미유가 일본 기획사에서 하는 방송의 MC 준것.




굳이 시킬꺼면 프듀48 끝나고 하던가. 데뷰할지 못할지 확인한 후에 MC 선택하는게 방송국 입장에서 더 나을텐데 굳이 지금?
데뷰하고 MC 주면 화제성에 만들어진 그룹 인지도 땜에 한국 소개하는 방송 시청률이 너무 높아지고,

떨어지면 줄 이유가 없는데 그러면 졸업하고 개인방송으로 포텐 터질수도 있으니까. 떨어지고 주면 그거대로 반발이 있을테고,

딱 어정한 지금 자리 던진거지.



다른 뻔한 음모는 스케줄을 늘리고 일본과 한국 이동시켜서 연습과 체력관리 방해? 사쿠라와 나코때 문제점을 보고 기획했을 가능성도 있어.

"내가 좋은건 누가 뭐래도 좋은거야"하는 성격에 하차 뒷거래는 아닐테고, 스캔들 조작같은 고도의 음모를 위한 포석까지는 아니겠지.



어쩌튼, 일본 기획사 입장에서는 미야자키 미호날리고, 본보기 자리에 새로운 먹이감놓는게 베스트지.


타케우치 미유가 데뷔 하고 잘나가면서 한류 좋아한다고 미호 따라 하면

그룹계약 기간 끝나고 미야자키 미호 처럼 본보기로 계약하고 야금야금 인기 떨어지게 작업하면서 제2의 본보기 완성될 수도.



어쩌튼, 이번 프듀에 투자가 일본자금이라고 한다면, 확인을 못했으니 음모론일 수밖에 없다는점 다시 알려드리고요.

엠넷 지분이나 프로듀스 투자확인 해도 그게 일본자금인지 알기도 힘들어 한국국적의 친일 회사나 사람을 통하면 확인 방법이 없거든.
독립군 후손이 일제시대 친일파로 착취했던 자의 후손보다 가난한거 대부분 아는이야기니, 생각해보면 도둑이 도둑질해서 자식이나 손자에게 물려주고 죽으면, 그 물건과 돈은 도둑의 후손것이다.라는 법인데 말이지.



어쩌튼, 일본자금으로 한국생보다 더 친한파에 "내가 믿는데로 한다."는 성격의 미야자키 미호를 데뷔시키는건

일본자금을 투자한 사람들 입장으로는 미치는거지. 차라니 팬을 위해서라면 친일 할 가능성이 있는 한국 연습생이 10배는 낮지.

베스트 일본 멤버를 많이 데뷔시키는 거고.



사실 미야자키 미호의 "내가 한국를 좋아하는데 너희가 왜그래?"라는 주장은

팬의 사랑이 제일 중요한 동양식 연예인으로는 인기를 버리고 사랑을 택하는거지.
자신의 재능이나 매력으로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라는 서양식 연예인 사고방식이라.



음모론의 기본은 역지사지.



어쩌튼 근성은 인정할수 밖에 없는 이 일본멤버가 만약 한국연예인이라면,

한국 최고그룹의 인기멤버가  인기있는 상태로 1-2년 후가 지나는데 갑자기
일본 문화에 꽂혀서 방송에서 틈틈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문화를 이야기한다면.

우리는 놔둘까? 일부로 계약해지 안해주고 정당한 일자리 주면서 묶어두고, 본보기삼을까? 아니면 어떻게하던 강제 은퇴 시킬까?



어쩌튼 재미 있는 음모론의 소재임은 분명하다.




프로듀스48 앞으로 흥미진진해 지겠어...

엠넷의 지분구조, 프로듀스48 제작 투자자금의 출발점,
AKB 와 한국 기획사와 프로듀스48의 계약서, 이면계약서의 유무확인.
미야자키 미호의 소속사와의 계약서의 세부조항과 다른 일본 멤버의 계약서의 세부조항의 차이.



그것들이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이므로 이것은 음모설임을 마지막으로 고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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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순수한 얼빠여서 이런 생각을 깊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먀오당 아재들은 뭔가 절박함 같은게 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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