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 자신감과 당당함이 맘에 들어요.ㅋㅋ
이번에 루머 가이드 녹음했던데 잘하기도하고

케이팝스타 마은진씨도 쩝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멋있다

엥 개쩜

심사위원과 참가자 관계가 전형적인 면접장의 갑-을 관계 같아서.. 저렇게 한방 먹이는 사람이 나오면 좋아요!

멋있네요

크게 될 친구네요.

전 별로네요... 저런 시스템의 공정성을 떠나서 싫으면 애초에 나오질 말았어야지 다 알고나와서 하라는대로 다 해놓고 떨어뜨리니까 뭐라고 하는게 무슨 짓인지 모르겠어요. 그럼 본인이 붙어서 다른 사람들을 떨어뜨리자는 얘기도 아니고요. 저런 태도도 일종의 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하고 상황이 달라요.
소속사에서 나가라면 나가야 되요.
싫으면 안나간다가 성립이 안되거든요.
ㅜㅜ

ㅋㅋ제가 꼰대가 되어버린건지 모르겠지만... 그럼 이미 직장이 있는거 아닌가요? 어디 이상한데 나가라는 것도 아닌데 직장생활의 일부라면 걍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하긴 제가 저런 프로그램 구조를 잘 몰라서 이러쿵저러쿵 하는것도 이상하긴 하네요.

눈앞에 앉아있는 양현석은 얼굴마담에 불과한거고, 결국 사장은 티비 밖 대중이라고 가정할 때 사장단의 눈길을 끌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영업사원이라고 바라보면 좀 이해가 되지않을까요? 승부수의 성공여부를 떠나, 어차피 이번딜이 끝나면 다신보지않을 사람들이라면 던져봄직하죠.

음 네 그런면에서 생각하니 이해가 가네요.ㅎㅎ 리플 반응을 보니 효과도 확실히 있을 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윗분의견과 비슷한데...
평가와 절차가 공정했다는 전제하에 참가자가 좀 무례해보이네요
다만 저 참가자의 실력이 다른 참가자에 비해 아주 뛰어나서 '정말 다른애들이 나보다 잘하냐?' 하는 질문만으로도 부조리한 시스템에 대한 쓴소리가 될수있다면 울림이 있겠네요 근데 저 참가자 실력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