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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11/12 00:37:11 |
Name | 김치찌개 |
File #1 | 1.jpg (6.96 MB), Download : 70 |
Subject | 이국종 교수의 분노.jpg |
이국종 교수의 분노 4
이 게시판에 등록된 김치찌개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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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에 국정 감사였나 뭐였나 기억은 안나지만, 국회의원들 모아다놓고 이국종 교수님께서 프리젠테이션 했었지요. 당시 민주당, 자한당 국회의원들 여러명이 왔었는데 당시 끝까지 남아서 다 듣고 "저희가 어떻게든 도와드리겠다"고 한 사람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의외였습니다). 전날 잠 새서 240장짜리 피피티를 만들었는데 이럴거면 뭣하러 자기를 불렀냐는 인터뷰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약사들로 자살 예방 사업을 하겠다는 현 정부는 그동안 약사회와 한의사회의 강력한 지지(라고 쓰고 로비라 읽는)를 받던 정부였음을 다시한번 일깨워 줍니다. 그럴 돈이 있었으면 무전기는 진작 사줬겠죠.... 더 보기
그 와중에 약사들로 자살 예방 사업을 하겠다는 현 정부는 그동안 약사회와 한의사회의 강력한 지지(라고 쓰고 로비라 읽는)를 받던 정부였음을 다시한번 일깨워 줍니다. 그럴 돈이 있었으면 무전기는 진작 사줬겠죠.... 더 보기
이 전에 국정 감사였나 뭐였나 기억은 안나지만, 국회의원들 모아다놓고 이국종 교수님께서 프리젠테이션 했었지요. 당시 민주당, 자한당 국회의원들 여러명이 왔었는데 당시 끝까지 남아서 다 듣고 "저희가 어떻게든 도와드리겠다"고 한 사람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의외였습니다). 전날 잠 새서 240장짜리 피피티를 만들었는데 이럴거면 뭣하러 자기를 불렀냐는 인터뷰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약사들로 자살 예방 사업을 하겠다는 현 정부는 그동안 약사회와 한의사회의 강력한 지지(라고 쓰고 로비라 읽는)를 받던 정부였음을 다시한번 일깨워 줍니다. 그럴 돈이 있었으면 무전기는 진작 사줬겠죠.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251&sc_word=자살예방사업&sc_word2=
마지막으로, 이국종 교수님도 대단하시지만. 사모님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집에 1년에 몇 번만 들어가는 것도 정말 짜증이 나실 텐데... 이전 석선장님 이송할 때 환자 이송용 항공기 비용을 정부 부처에서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를 않아서, 이교수님이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하는 서류에 사인을 해버리고 항공기를 불렀었다고 하는데 (교수님 책에 나오는 에피소드 입니드). 그걸보고 어떻게 참았을까...
그 와중에 약사들로 자살 예방 사업을 하겠다는 현 정부는 그동안 약사회와 한의사회의 강력한 지지(라고 쓰고 로비라 읽는)를 받던 정부였음을 다시한번 일깨워 줍니다. 그럴 돈이 있었으면 무전기는 진작 사줬겠죠.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251&sc_word=자살예방사업&sc_word2=
마지막으로, 이국종 교수님도 대단하시지만. 사모님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집에 1년에 몇 번만 들어가는 것도 정말 짜증이 나실 텐데... 이전 석선장님 이송할 때 환자 이송용 항공기 비용을 정부 부처에서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를 않아서, 이교수님이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하는 서류에 사인을 해버리고 항공기를 불렀었다고 하는데 (교수님 책에 나오는 에피소드 입니드). 그걸보고 어떻게 참았을까...
약사를 갖고 뭘 해보겠다는건 비용문제죠.
쟤네들 시키면 싸다..
저도 죽 찾아봤습니다만,
약협의 로비가 의협보다 크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애초에 머릿수와 협회예산 규모가 의협이 훨 크기도 하고.)
단, 선거에 있어서는 약협이 의협보다 의사관철을 잘 하죠.
이번 선거도 그러했고.
의협도 나름대로 줄을 대지만 항상 배신당하기 일쑤인건
짜면 나온다... 라는 인식 탓도 크고.
의사가 항상 정책의 피해자가 되는건 동의하는데,
로비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더 보기
쟤네들 시키면 싸다..
저도 죽 찾아봤습니다만,
약협의 로비가 의협보다 크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애초에 머릿수와 협회예산 규모가 의협이 훨 크기도 하고.)
단, 선거에 있어서는 약협이 의협보다 의사관철을 잘 하죠.
이번 선거도 그러했고.
의협도 나름대로 줄을 대지만 항상 배신당하기 일쑤인건
짜면 나온다... 라는 인식 탓도 크고.
의사가 항상 정책의 피해자가 되는건 동의하는데,
로비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더 보기
약사를 갖고 뭘 해보겠다는건 비용문제죠.
쟤네들 시키면 싸다..
저도 죽 찾아봤습니다만,
약협의 로비가 의협보다 크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애초에 머릿수와 협회예산 규모가 의협이 훨 크기도 하고.)
단, 선거에 있어서는 약협이 의협보다 의사관철을 잘 하죠.
이번 선거도 그러했고.
의협도 나름대로 줄을 대지만 항상 배신당하기 일쑤인건
짜면 나온다... 라는 인식 탓도 크고.
의사가 항상 정책의 피해자가 되는건 동의하는데,
로비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쟤네들 시키면 싸다..
저도 죽 찾아봤습니다만,
약협의 로비가 의협보다 크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애초에 머릿수와 협회예산 규모가 의협이 훨 크기도 하고.)
단, 선거에 있어서는 약협이 의협보다 의사관철을 잘 하죠.
이번 선거도 그러했고.
의협도 나름대로 줄을 대지만 항상 배신당하기 일쑤인건
짜면 나온다... 라는 인식 탓도 크고.
의사가 항상 정책의 피해자가 되는건 동의하는데,
로비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의협은 크지만, 분과로 잘게 쪼개져 있어서 의협은 힘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것을 잘 아는 정부도 분과끼리 싸움을 시키지 절대 한 목소리를 내게 두지를 않습니다.
싸서 시킨다는 것은 사실 적절한 이유가 되겠죠. 저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겁나 후진 저널도 introduction 읽으면 그럴 듯 합니다. 하지만 method부터 엉망진창 와장창입니다.
정부에서 하는 대부분의 일이 이런 식입니다. 할꺼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하는 척을 하지를 말아야죠. 약사분들이
봐도 딱 실패할 사업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 더 보기
싸서 시킨다는 것은 사실 적절한 이유가 되겠죠. 저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겁나 후진 저널도 introduction 읽으면 그럴 듯 합니다. 하지만 method부터 엉망진창 와장창입니다.
정부에서 하는 대부분의 일이 이런 식입니다. 할꺼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하는 척을 하지를 말아야죠. 약사분들이
봐도 딱 실패할 사업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 더 보기
의협은 크지만, 분과로 잘게 쪼개져 있어서 의협은 힘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것을 잘 아는 정부도 분과끼리 싸움을 시키지 절대 한 목소리를 내게 두지를 않습니다.
싸서 시킨다는 것은 사실 적절한 이유가 되겠죠. 저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겁나 후진 저널도 introduction 읽으면 그럴 듯 합니다. 하지만 method부터 엉망진창 와장창입니다.
정부에서 하는 대부분의 일이 이런 식입니다. 할꺼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하는 척을 하지를 말아야죠. 약사분들이
봐도 딱 실패할 사업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굳이 하는 것은 떡부스러기 때문이지요. 돈이 없어 저비용으로 시행해야만 하네. 꼭 필요한 사업이네 등은 그냥 허접한 저널의 introduction 정도 소리일 뿐입니다. 꼭 필요하면 제대로 준비하고 제대로 투자해서 제대로 성공시켜야죠. 아니면 무전기라도 사드려여죠.
싸서 시킨다는 것은 사실 적절한 이유가 되겠죠. 저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겁나 후진 저널도 introduction 읽으면 그럴 듯 합니다. 하지만 method부터 엉망진창 와장창입니다.
정부에서 하는 대부분의 일이 이런 식입니다. 할꺼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하는 척을 하지를 말아야죠. 약사분들이
봐도 딱 실패할 사업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굳이 하는 것은 떡부스러기 때문이지요. 돈이 없어 저비용으로 시행해야만 하네. 꼭 필요한 사업이네 등은 그냥 허접한 저널의 introduction 정도 소리일 뿐입니다. 꼭 필요하면 제대로 준비하고 제대로 투자해서 제대로 성공시켜야죠. 아니면 무전기라도 사드려여죠.
말씀하신 이유(힘을 내기 어렵다)로 선거라는 이벤트에서는 규모에 비해 얻어가는 것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부가 그것을 잘 알고 이용한다는 점도 동의합니다.
저도 렐랴님 말씀대로 약사들이 저걸? 무슨 훈련을 받았다고? 라고 보고있고,
떡부스러기가 떨어지니까 받아먹으려고 입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엉망진창 와장창이 될거같으면 안하는게 맞고, 조금 거칠게 말하자면 주제를 파악하고 빠져야 한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직무개념, 직업윤리의 상실입니다.
만일,
우리 "우리 사회가 더는 비용을 지불할 여력이 없으면서 동시... 더 보기
또한 정부가 그것을 잘 알고 이용한다는 점도 동의합니다.
저도 렐랴님 말씀대로 약사들이 저걸? 무슨 훈련을 받았다고? 라고 보고있고,
떡부스러기가 떨어지니까 받아먹으려고 입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엉망진창 와장창이 될거같으면 안하는게 맞고, 조금 거칠게 말하자면 주제를 파악하고 빠져야 한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직무개념, 직업윤리의 상실입니다.
만일,
우리 "우리 사회가 더는 비용을 지불할 여력이 없으면서 동시... 더 보기
말씀하신 이유(힘을 내기 어렵다)로 선거라는 이벤트에서는 규모에 비해 얻어가는 것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부가 그것을 잘 알고 이용한다는 점도 동의합니다.
저도 렐랴님 말씀대로 약사들이 저걸? 무슨 훈련을 받았다고? 라고 보고있고,
떡부스러기가 떨어지니까 받아먹으려고 입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엉망진창 와장창이 될거같으면 안하는게 맞고, 조금 거칠게 말하자면 주제를 파악하고 빠져야 한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직무개념, 직업윤리의 상실입니다.
만일,
우리 "우리 사회가 더는 비용을 지불할 여력이 없으면서 동시에 반드시 시행해야만 하는 사업" 이 있다면,
한시적으로 싼 맛에 약사를 쓴다는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의약분업 이전 약사가 가졌던 권한이지요.
의사가 부족한 국가들이 거쳐가는 과도기적 단계.. 인데,
지금은 의사가 충분하니,
이런 건에서 약사를 써먹겠다는 정치권 + 기웃거려 떡부스러기 얻어먹겠다는 약사단체
둘 다 마음 정리하고 새출발 하는게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렐랴님과 같거나 비슷한 입장입니다.
단, 약사단체의 힘이라는건 로비에서 나오는게 아니라는 점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정치인/관료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경우 - 저비용
2. 단합이 잘 되니 - 표를 움직일 때 유용함
이쪽이 메인에 가깝다는거지요.
또한 정부가 그것을 잘 알고 이용한다는 점도 동의합니다.
저도 렐랴님 말씀대로 약사들이 저걸? 무슨 훈련을 받았다고? 라고 보고있고,
떡부스러기가 떨어지니까 받아먹으려고 입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엉망진창 와장창이 될거같으면 안하는게 맞고, 조금 거칠게 말하자면 주제를 파악하고 빠져야 한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직무개념, 직업윤리의 상실입니다.
만일,
우리 "우리 사회가 더는 비용을 지불할 여력이 없으면서 동시에 반드시 시행해야만 하는 사업" 이 있다면,
한시적으로 싼 맛에 약사를 쓴다는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의약분업 이전 약사가 가졌던 권한이지요.
의사가 부족한 국가들이 거쳐가는 과도기적 단계.. 인데,
지금은 의사가 충분하니,
이런 건에서 약사를 써먹겠다는 정치권 + 기웃거려 떡부스러기 얻어먹겠다는 약사단체
둘 다 마음 정리하고 새출발 하는게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렐랴님과 같거나 비슷한 입장입니다.
단, 약사단체의 힘이라는건 로비에서 나오는게 아니라는 점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정치인/관료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경우 - 저비용
2. 단합이 잘 되니 - 표를 움직일 때 유용함
이쪽이 메인에 가깝다는거지요.
이런저런 이유로 찬밥취급(..) 을 당하게 되는데,
항상 몇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발생하는 피해이니 승/패로 생각하는 것도 자연스럽겠네요;
피해자라고 말씀드린 것은,
결과물이 의사사회 내부의 잘못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분과별로 입장이 달라서, 사회가 비용지불에 부담을 느껴서.. 같은 외부적 요인이라 생각해서 피해자라는 표현이 알맞겠다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약사에게 진료권을 주지 않는다" 는 부분에서 약사집단이 누군가에게 졌다는 구도로 받아들일 수는 있을지언정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건 사실과 좀 많이 엇나가는거... 더 보기
항상 몇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발생하는 피해이니 승/패로 생각하는 것도 자연스럽겠네요;
피해자라고 말씀드린 것은,
결과물이 의사사회 내부의 잘못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분과별로 입장이 달라서, 사회가 비용지불에 부담을 느껴서.. 같은 외부적 요인이라 생각해서 피해자라는 표현이 알맞겠다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약사에게 진료권을 주지 않는다" 는 부분에서 약사집단이 누군가에게 졌다는 구도로 받아들일 수는 있을지언정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건 사실과 좀 많이 엇나가는거... 더 보기
이런저런 이유로 찬밥취급(..) 을 당하게 되는데,
항상 몇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발생하는 피해이니 승/패로 생각하는 것도 자연스럽겠네요;
피해자라고 말씀드린 것은,
결과물이 의사사회 내부의 잘못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분과별로 입장이 달라서, 사회가 비용지불에 부담을 느껴서.. 같은 외부적 요인이라 생각해서 피해자라는 표현이 알맞겠다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약사에게 진료권을 주지 않는다" 는 부분에서 약사집단이 누군가에게 졌다는 구도로 받아들일 수는 있을지언정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건 사실과 좀 많이 엇나가는거...
그런 느낌.. 느낌 아니까..
항상 몇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발생하는 피해이니 승/패로 생각하는 것도 자연스럽겠네요;
피해자라고 말씀드린 것은,
결과물이 의사사회 내부의 잘못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분과별로 입장이 달라서, 사회가 비용지불에 부담을 느껴서.. 같은 외부적 요인이라 생각해서 피해자라는 표현이 알맞겠다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약사에게 진료권을 주지 않는다" 는 부분에서 약사집단이 누군가에게 졌다는 구도로 받아들일 수는 있을지언정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건 사실과 좀 많이 엇나가는거...
그런 느낌.. 느낌 아니까..
근데 무전기 문제는 좀 의아하네요. 아주대병원도 권역응급의료센터라서 무전기가 없을 리가 없는데... 제가 일하는 곳만 해도 재난대비용 3대에 방사선 재난대비용 3대 더 해서 6대 가지고 있는데 이거 뭐 로비한 것도 아니고 신청 따로 한 것도 아니고 나라에서 그냥 줘서 그냥 받았거든요 (물론 고장나면 그거 해결하는게 좀 골때리긴 합니다만...) 닥터헬기 운영하는 곳들은 별도로 무전기 여러 대 더 갖고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왜 안 준다고 하는지 (아니면 왜 못 받은 건지) 궁금해지네요
글고 지급과 별개로 실제로 무전기 쓰기 쉽지 않습니다. 재난이나 다수사상자 상황에서 현장 가서 쓸라고 하면 주변 소음 쩔게 시끄럽고 다들 무전기에 자기 하고 싶은 말들만 서로 해대서 결국 중요한 의사소통은 카톡으로 하게 되는 현실입니다
글고 지급과 별개로 실제로 무전기 쓰기 쉽지 않습니다. 재난이나 다수사상자 상황에서 현장 가서 쓸라고 하면 주변 소음 쩔게 시끄럽고 다들 무전기에 자기 하고 싶은 말들만 서로 해대서 결국 중요한 의사소통은 카톡으로 하게 되는 현실입니다
당연하죠. 대부분의 경우에 이해 일치한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제 동생도 약사에요.
님 말씀에 몇 마디 첨언하자면, 이득 보는 것은 아주 일부 약사분들이겠죠. 욕하고 싶었던 것은 이를 통해 일하는 척 하면서 오히려 문제를 꼬아버리는 복지부 공무원들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에 불을 지피는 몇몇 정치권에 관련있는 약사들이지요. 그 정도만 이득이고 나머지 모두에게는 해가되는 정책이겠죠. 하지만 말씀드렸다싶이 그럴 듯한 introduction과 여타 등등으로 인해... 이하 생략.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약사 의사 한의사 관계를 밥그릇 싸움으로만 만들면 정부는 좋죠. 그런데 그꼴을 계속 봐오다보나 신물이 나서요.
님 말씀에 몇 마디 첨언하자면, 이득 보는 것은 아주 일부 약사분들이겠죠. 욕하고 싶었던 것은 이를 통해 일하는 척 하면서 오히려 문제를 꼬아버리는 복지부 공무원들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에 불을 지피는 몇몇 정치권에 관련있는 약사들이지요. 그 정도만 이득이고 나머지 모두에게는 해가되는 정책이겠죠. 하지만 말씀드렸다싶이 그럴 듯한 introduction과 여타 등등으로 인해... 이하 생략.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약사 의사 한의사 관계를 밥그릇 싸움으로만 만들면 정부는 좋죠. 그런데 그꼴을 계속 봐오다보나 신물이 나서요.
이 교수는 아덴만 작전으로 중상을 입은 채 구출된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석 선장 사건 이후 2012년 정치권에서 외상센터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를 할 때 김무성 의원이 참여하고 유정현 전 의원이 진행했다”면서 “당시 나경원 의원은 400장 이상의 슬라이드 자료를 모두 지켜봤다. 그렇게 해도 외상센터의 현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25500068
이건가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25500068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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