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9/01/03 12:07:04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해축] 레알 마드리드 18-19 시즌 전반기 한줄평
라 리가는 이번 주말부터 리그 일정이 시작되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당장 내일 비야레알과의 경기를 하고 또 주말 경기를 치르더군요. 클럽 월드컵 때문에 미뤄진 일정인 것 같은데 예년에는 시즌 말에 주중 경기 일정으로 소화하더니 부담이 될까봐 미리 땡겨서 하나 봅니다. 근데 이번 시즌 말에는 딱히 안바쁠 것도 같은데..?

간략하게 평점과 한줄평을 매겨보겠습니다. 평점은 해당 선수의 기대치와 역할에 따라 상대적으로 매겼습니다.

A : 매우 잘함
B : 잘함
C : 보통
D : 못함
F : 매우 못함


GK

티보 쿠르트와 : B
제 몫을 하고 있다는걸 부인할 수는 없음. 다만 세계 최고급 골키퍼를 기대하던 레알 마드리드의 눈높이에 맞는지는?

케일로르 나바스 : B
경쟁 구도를 통해 폼을 올리는듯 했으나 정작 감독들이 외면. 겨울에는 유니폼을 갈아 입을지도 모른다.



DF

세르히오 라모스 : B-
오락가락하는 기복은 여전하지만 초토화된 수비 라인에서 부상없이 리그 풀타임 선발을 지켜온 것 만으로도 좋은 평가가 가능.

라파엘 바란 : D-
로페테기가 짤린 다음 날, 전화를 걸어 못해서 미안하다며 사과했다고... 근데 그럴만 했다.

나초 페르난데스 : D
어느 타이밍에 어느 자리에 서도 어느정도 해내던 예년 같은 단단함이 사라졌다.

다니엘 카르바할 : B
나오면 괜찮은데 못나와서 문제

마르셀로 : B
나오면 괜찮은데 못나와서 문제 (2)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 D
공격은 괜찮았으나 그의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백업 라이트백이라며 이해를 해주기에는 그의 이적료가 무려 40m.



MF

토니 크로스 : B
큰 부진은 없었으나 그렇다고 부진한 팀 성적에 면책을 받을 정도까진 아니었다.

루카 모드리치 : C
쉬지 않고 달려온 것에 대한 보상 발롱도르. 하지만 그는 33살이고 호날두의 체력을 가지지도 못했기에.

카세미루 : C-
본인이 잘하는 것만 잘해도 되는데, 잘하는 것도 제대로 못했음.

마르코스 요렌테 : B+
노력하며 기다리는 자에겐 기회가 오는 법. 그리고 그 기회를 훌륭하게 잡은 요렌테.

다니 세비요스 : D
그토록 원하던 출장시간을 받았으나 계속 이대로라면 결국 이야라멘디 시즌 2가 될 뿐.

루카스 바스케즈 : B
본인이 잘하는 건 제대로 해냈기에 충분히 호평을 받을만한 전반기.

이스코 : F
이번 시즌 레알의 핵심 키워드 선수 중 하나였고, 그래서 레알이 이 모양이 되었다. 경기장 밖에서도 잡음을 만들기에 과감하게 F.



FW

카림 벤제마 : B
어차피 이젠 대단한 걸 기대하면 기대한 사람이 잘못. 그래도 그 와중에 팀 내 최다 득점자.

가레스 베일 : D
영입 당시나 올시즌이나 그가 해야했던 몫은 호날두의 대체. 그리고 완벽한 실패. 페레즈는 저번 여름에 그를 팔았어야 했다.

마르코 아센시오 : F
가장 화려하게 빛날 수 있는 타이밍에 가장 힘없이 꺼지고 있음.



감독

훌렌 로페테기 : D-
초반 성적은 나름 괜찮았기에 F를 면했을 뿐.

산티아고 솔라리 : B
어쩄든 임시 땜빵 감독. 클럽 월드컵도 우승했고 올 시즌은 챔스권만 지켜도 그의 몫은 충분히 해낸 것이다.



나머지는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보류.

특별히 몇 명 더 이야기하자면 땜빵을 잘 해낸 레길론에겐 호평을,
백업 롤을 맡아야함에도 부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리아노와 바예호에게는 악평을 남기고 싶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유머 게시판 이용 규정 9 Toby 15/06/01 67003 9
70704 시각장애인이 911테러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swear 26/02/14 263 1
70703 귀여운 갑오징어 활활태워라 26/02/14 418 1
70702 샤가이 아닙니까 1 난감이좋아 26/02/14 344 0
70701 고독사 현장에서 발견한 다이어리 5 swear 26/02/14 603 0
70700 명량 해전은 운빨이었다는 전문가 8 먹이 26/02/13 754 0
70699 용사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 테니까 5 T.Robin 26/02/13 595 2
70698 260208 제임스 하든 23득점 2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슛 5개.swf 김치찌개 26/02/12 164 0
70697 인생 드라마 100 3 김치찌개 26/02/12 442 0
70696 요양원에서 일했던 사람이 말하는 현실.jpg 6 김치찌개 26/02/12 923 0
70695 이재모의 도시가 된 부산.jpg 5 김치찌개 26/02/12 743 0
70694 연예계 브레인들의 수능 점수 공개.jpg 5 김치찌개 26/02/12 675 0
70693 보일러 틀었더니 강아지 사라짐 1 swear 26/02/12 607 0
70692 엄마 유품을 정리하다 나온 메모 5 swear 26/02/12 708 1
70691 치과 갔는데 원장이 남친 있냐고 물어봐서 6 swear 26/02/11 860 0
70688 260208 조엘 엠비드 33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swf 김치찌개 26/02/11 187 0
70687 인생 웹툰 100 4 김치찌개 26/02/11 614 1
70685 우리가 작은걸까 우주가 큰걸까?.jpg 2 김치찌개 26/02/11 641 0
70683 통장 잔고 1조 인증한 유튜버.jpg 3 김치찌개 26/02/11 750 0
70682 차승원이 친구를 끊은 이유.jpg 4 김치찌개 26/02/11 726 0
70681 윈도우 쓰레기통 아이콘 변천사 10 이금기굴소스 26/02/10 978 1
70680 게임하다가 알게된 아저씨가 집을 고쳐줬어요 5 swear 26/02/10 930 5
70679 {이미지:0} 2 난감이좋아 26/02/10 676 1
70678 260208 니콜라 요키치 22득점 14리바운드 17어시스트.swf 1 김치찌개 26/02/10 259 0
70677 아이폰 사달라고 조르는 초등학생 딸.jpg 4 김치찌개 26/02/10 846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