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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1/10 13:48:40 |
Name | 손금불산입 |
Subject | [해축] 시메오네가 다시 우승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근 4시즌간 공격자원 영입 근황 잭슨 마르티네즈 이적료 35m 폭망하고 한 시즌만에 중국행. 그래도 중국에 팔 때 10m 더 붙여서 팔았으니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음. 루시아노 비에토 이적료 20m 역시나 부진하면서 한 시즌만에 임대 뺑뺑이행.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넣은 리그 골은 1골. 케빈 가메이로 이적료 30m 나올 떄마다 아주 나쁘진 않았지만 결국 주전으로 자리잡는데 실패하면서 발렌시아에 반값으로 판매. 니콜라스 가이탄 이적료 25m 기대는 많았으나 명예 맨유 선수의 명성에 미치지 못하고 중국행. 디에고 코스타 이적료 60m 다시 사오는건 이해할 수 있었는데 이걸 60m이나 주다니... 요새는 칼리니치한테도 밀림. 비톨로 이적료 35m 부상 때문에 많이 못나왔다고는 하나 역시나 어쨌든 못잡고 헤메는건 마찬가지. 토마 르마 이적료 70m 관심이 적어서 묻히고 있는 올시즌 워스트 영입. 70m 짜리가 전반기 공격 포인트는 2골 3어시스트. 젤송 마르틴스 자유계약 공짜로 줏어왔으나 가비지용 교체투입 셔틀. 그나마 사람 노릇하던게 카라스코인데 얘도 내리막타다가 곧바로 중국행. 돈을 많이 쓰든 적게 쓰든 살아남은 공격 자원이 없습니다. 영입 디렉터가 있었으면 벌써 2번쯤 짤려도 할 말 없는 수준이고, 이걸 시메오네가 골라왔다면 반박불가 시메오네 최대 약점으로 자리잡을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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