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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1/19 14:04:10
Name   tannenbaum
File #1   2D45A828_669A_418D_A149_1DB5914430C4.gif (1.86 MB), Download : 103
Subject   스카이캐슬) 아침 드라마식 결말


미향 : 어서오세요 예서네 국밥입니다
수임 : 와~ 냄새 죽인다 진짜
미향 : (걸레질을 멈추고 한번 바닥을 쳐다보며) 왜온거야
수임 : 뭐긴 뭐야, 나 오늘은 손님으로 온거야
미향 : 손님은 무슨... 아갈머리 확ㅆ 찢어버릴라 먹고 꺼져
수임 : 야~... 너, 선지 파는 솜씨 아직 그대로구나?
미향 : 술주정뱅이 아빠 밑에서 몇년을 일했는데 그러면 그대로지, 너는 나 열 채우려고 온거야?
수임 : 예서...우주랑 결혼한대
미향 : ...(깍두기를 퍼다가 멈추며 눈시울이 붉어진다.)
수임 : 이젠 아빠도 없는데, 너라도 결혼식에 와야 되는거 아냐?
미향 : 내가 무슨 낯짝으로 우리딸... 우리공주... 얼굴을 어떻게 봐...
수임 : 한서진... 아니 곽미향(떨리는 미향의 손을 잡으며) 돌아가자... 예서도 사실 너 기다리고 있어
미향 : 캐슬에 있을때나 서진이라고 불러주지 참...
수임 : 그건 정말 미안했어 스카이캐슬 참 오랜만이다. 벌써 10년전이네

그렇게 모두 화해하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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