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190207052555412
첫 인포그래픽의 출처 문성원 기자
지난 리그 경기에 교체 출장하면서 구자철이 분데스리가 200경기 출장을 달성했습니다. 위키 표에는 이번 시즌 후반기 출장 기록이 한경기 빠져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9시즌 째, 그리고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6시즌 째. 이제 국가대표도 은퇴했으니 클럽에 전념하겠지만... 기사가 꽤 인상적이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중동과 중국 진출에 대한 입장들과 시선과는 별개로 이렇게 부딪히는 선수들에 대한 박수와 격려는 언제나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잔부상 없이 커리어를 잘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응원과 관심도 많이 받고... EPL 쪽에 비해 주목도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팀 내 입지는 최근 손흥민 정도만 아니라면 가장 탄탄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