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진은 펌블로 해석해서 리걸 스텝으로 봤다고 하는데... 현지에서도 이러쿵저러쿵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듯 합니다.
심판진에서는 "공격하는 선수가 게더 스텝을 한뒤, 두번의 적절한 스텝을 밟고 볼의 컨트롤을 놓치게 됩니다. 볼의 컨트롤을 다시 획득하게 되면, 그 선수는 다시 피봇 풋을 설정 할 수 있고, 다시 그 피봇 풋이 올라갔다가 내려 오기 전까지는 패스하거나 슛 할 수 있습니다. 이건 합법적인 플레이입니다" 라고 발언.
정작 리그 운영진에서는 "빌이 게더 스텝 이후 두번의 스텝을 밟았고, 볼 컨트롤을 놓칩니다. 볼의 컨트롤을 놓친 뒤에는 다시 그 볼에 대한 컨트롤을 온전히 획득해야지만 스텝을 더 밟고 패스하거나 슛 할 수 있습니다. 브래들리 빌은 그 추가 스텝을 밟기 전에 볼에 대한 컨트롤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빌은 트레블링을 한 것 입니다"라고 했다고...
출처
https://basketball.realgm.com/wiretap/252655/Bradley-Beal-Travel-No-Call-Causes-Dispute-Between-League-Executive-And-NBRA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76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