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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3/20 15:49:12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해축] 피케가 퍼거슨의 신뢰를 잃은 순간.gfy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how-gerard-pique-lost-sir-14152706
번역 : https://www.fmkorea.com/best/1677353724




"2007년, 잉글랜드에서 2년을 보내고 난 뒤, 감독님은 내가 이번 시즌에 25경기를 뛰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다. 시작할 땐 모든게 좋았다. 난 리오 (퍼디난드) 옆에서 조금씩 더 뛰게 되었다. 그리고 11월, 우린 볼튼 원정을 떠나게 됐다."

"세트 피스였다. 내가 니콜라 아넬카를 마킹하기로 되어 있었다. 볼튼은 박스 쪽으로 볼을 찍어 차올렸고, 나는 '내가 덤벼들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나는 점프해서 머리로 볼을 멀리 보내려 했다. 그리고 완벽하게 실패했다. 마치 악몽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었다. 볼이.... 그냥 붕 떠버렸다."

"착지했고, 공포에 떨며 뒤돌아봤다. 아넬카가 볼을 잡았고, 손쉽게 득점했다. 우린 1-0으로 졌고, 그건 내 잘못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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