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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5/19 01:07:13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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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해축] 2018-2019 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순위




로베리의 작별인사와 더불어 바이언이 결국 이번 시즌도 마이스터샬레를 들어올리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코바치는 시즌 초중반 팀 내외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도르트문트가 주춤하는 것을 틈타 결국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반면 도르트문트는 자멸이라는 단어가 딱 들어맞는 듯한 시즌이었습니다. 유럽을 재패할 수 있을 수준의 폼을 보여주다가 겨울부터 이상하게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에게 맥없이 탈락, 리그에서도 승점을 계속해서 드랍하며 바이언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네요. 알카세르의 활약과 괴체의 부활, 산초의 발굴은 분명 큰 자산이 되겠지만 이번 시즌 우승을 놓친건 뼈아픕니다. 시즌 말미 바이언과의 맞대결에서는 전반부터 참사를 면한게 기적일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패를 당하고, 홈에서 펼쳐진 레비어 더비에서는 로이스가 비매너 퇴장을 당하며 경기까지 내준건 말 그대로 우승 밥상을 뒤엎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지경. 우승할 자격이 없었습니다.

이 밖에 레버쿠젠이 시즌 내내 단 한 번도 4위 내로 진입하지 못하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4위를 마크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 레버쿠젠의 젊은 유망주들은 1년 더 팀에 남아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할 가능성이 커진 것 같네요.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2주 사이에 유로파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남은 리그 2라운드에서 모두 승점을 드랍하며 리그 4위에서 7위로 추락. 악몽같은 시즌 마무리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호펜하임이 시즌 최종전에서 패해서 다행이지 승리했더라면 프랑크푸르트는 유로파리그도 못나갈 뻔.

득점왕은 또 레반도프스키였지만, 알카세르나 요비치, 하버츠 등 새로운 얼굴들이 득점 상위권에 많이 등장했습니다. 어시스트왕을 기록한 산초의 이번 시즌 임팩트는 두 말하면 입아픈 수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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