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9/05/24 00:53:2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545958110_8162.jpg (66.0 KB), Download : 90
Subject   [해축] 네이마르와 음바페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헬


http://m.leparisien.fr/amp/sports/football/psg/neymar-zappe-son-dernier-entrainement-avec-le-psg-23-05-2019-8078151.php?__twitter_impression=true

프랑스 리그인 리그 앙은 아직 최종 라운드 1경기가 남아있지만 네이마르는 징계로 인해서 뛰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네이마르는 소속팀 행사만 뛰고 바로 브라질로 가버렸다고...

문제는 투헬이 이걸 몰랐다네요. 투헬은 "네이마르를 내가 보냈냐고? 아니다. 나는 허락한 바 없다. 내가 결정하는 바가 아니다."라고 인터뷰. 코파 아메리카를 준비하러 갔다고는 하는데...



https://en.as.com/en/2019/05/22/football/1558522923_559887.html

리그 앙 올해의 선수 상을 받은 음바페는 상을 받은 자리에서 이적을 암시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제 조금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기쁜 마음으로 PSG에서 뛰든, 혹은 다른 팀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뛰든. 어쨌든 모두 감사하다."



https://www.thedailystar.net/sports/football/news/mbappe-stay-psg-1747021

당황한 PSG는 다음 시즌에도 음바페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



https://globoesporte.globo.com/google/amp/futebol/futebol-internacional/futebol-frances/noticia/tuchel-admite-que-janela-louca-poderia-tirar-neymar-e-mbappe-do-psg-nao-sou-ingenuo.ghtml?__twitter_impression=true

투헬은 네이마르, 음바페 모두의 잔류를 원하며 물론 축구에서 이적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음바페의 인터뷰가 책임감 없고 불필요한 발언이었다며 꼬집었습니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al-unai-emery-talks-kylian-mbappe-neymar-real-madrid-psg-a4147171.html

그 와중에 아스날 감독을 맡고 있는 에메리는 음바페가 모나코에서 PSG로 이적하기 전에 레알 마드리드에 가고 싶어했다는 비하인드 썰을 풀었네요. 레알 뿐 아니라 바르샤의 오퍼도 있었으며 PSG가 연봉을 높게 맞춰줌과 동시에 PSG의 움직임들은 프랑스의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음바페를 설득했다고.



물론 제목은 저리 썼지만 투헬의 잘못은 없겠고 PSG로 바꿔써도 마찬가지겠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245 이젠 안타까운 개 산책시키는 일산주민 모습.jpg 2 김치찌개 17/10/08 3722 0
26264 내가 2군단의 민경희다!!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0/09 3722 2
26266 ???: 인형친구~ ^ㅇ^ (친근) 2 elanor 17/10/09 3722 2
26386 사육장 밖으로 돌 던지는 수달 1 Toby 17/10/14 3722 1
26461 뜻밖의 본인등판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0/18 3722 0
26482 홍진호 김소혜 덕수궁 비밀 데이트(?) 현장 벤젠 C6H6 17/10/19 3722 0
26491 흑산도홍어 23 tannenbaum 17/10/19 3722 0
26498 리트리버 13남매 4 Toby 17/10/20 3722 2
26626 Sara Bareilles "Gravity" 벤젠 C6H6 17/10/26 3722 1
26762 사장님, 반차 좀 쓰겠습니다. 3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1/01 3722 1
27112 위기의 아이스크림 알바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1/15 3722 0
27138 누가 먼저 커피를 마실수 있을까? 3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1/16 3722 0
27166 부산 주차 클라스.jpg 7 김치찌개 17/11/17 3722 0
27177 어제 야구 국대경기 각 구단 팬들 반응 모음 1 tannenbaum 17/11/17 3722 0
27201 급식체 배운 모모 하트필드 17/11/19 3722 0
27203 호불호 많이 갈리는 밥상.jpg 6 김치찌개 17/11/20 3722 1
27236 뉴욕보다 힘든 '서울 집 장만'.jpg 5 김치찌개 17/11/21 3722 0
27336 2200년 전의 가짜 뉴스 3 구밀복검 17/11/27 3722 0
27462 연아와 함께 2018 평창 응원하기! (호오오~~~) 6 elanor 17/12/02 3722 5
27525 100년전 사람들의 지혜.jpg 김치찌개 17/12/05 3722 0
27537 휴대폰 가격만 알아보러 왔는데요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2/05 3722 0
27595 고향의 맛.JPG 6 레채 17/12/08 3722 3
27636 용한 무속인 4 우리아버 17/12/09 3722 0
27695 3년을 기다려준 여자친구에게 ..♡ 5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2/12 3722 1
27715 안물 안궁 2 사나남편 17/12/13 3722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