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일반화;

개인주의랑 전혀 관계없는 내용에다 대부분 바람직한 자세인데요? 저 반대 성격이 피곤하고 짜증나는 인간관계인거지.

이런 특징을 적는 분이면 가장 궁금한 게 개인주의자의 특징보다 왜 내가 개입하는 걸 싫어해 아닐까요? 그것보다 내가 저 사람 특징을 알면, 어떻게 잘 사귈지 고민하면 좋을 듯

나이 들수록 배려없이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기 피곤해지더라고요
누군가가 이유 없이 나에게 거리를 둘 때는
그 이유를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볼 필요도 있어요
물론 서로 아무 이유 없이도 친해지지 않을 수도 있고요
사는 방식은 다 다르고 사람관계는 정답이 없는데
답을 정해놓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틀렸다 하는 방식이야말로
틀린 듯

이 글 원작자 성격이 궁금해지네요. 흐흐

??? : 이런 성격 어때요라고 물을까하다가, 평상시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써봤는데, 생각보다 제 성격이 좋은거였네요. ^^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오메, 눈치 빼고 전부 나한테 해당되네... 제가 이토록 좋은 사람입니다.

끼리끼리만나서 오래갑니다

선을 넘어오면 굉장히 싫어한다라... 박사장님...?

저런글특) 개인주의가 뭔지도 모른다. 무식하면 용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