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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7/03 21:36:1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toomuchtalkkoo.jpg (1.61 MB), Download : 95
Subject   [해축] 독일 디렉터 앞에서 영업하는 구자철.jpg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6199

2018-19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구자철은 그라운드 안에서 만큼이나 밖에서도 부지런히 다녔다. 구자철의 독일 생활을 함께 해온 에이전트사 월스포츠의 장민석 이사는 “(구)자철이는 경기가 끝나면 늘 상대 팀의 라커룸에 인사를 갑니다. 가서 상대 팀 선수들은 물론이고 감독, 코치, 심지어 상대팀 단장과도 인사를 하고 대화를 하고 와요”라고 했다.

구자철은 한국 축구계에서도 독특한 캐릭터지만, 분데스리가에서도 별종이다. 장 이사는 분데스리가 18개 구단의 단장을 모두 알고 지내는 선수는 구자철 뿐일 것이라고 했다. 구자철의 이 부지런한 발걸음은 모두 한국 축구를 위한 자산이 되고 있다. 구자철은 독일에서 생활하며 알게 된 '좋은 것'들을 한국에 가져오기 위해 경기장 밖에서도 뛰고 있다.



그리고 투머치토커의 계보를 잇는 구글구글

말 많이 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읍니다. 찬호형님.. 재석형님.. 유노윤호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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