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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9/15 02:04:12 |
Name | 손금불산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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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해축] 드디어 나타난 드록신의 후계자.gfy (13MB) |
2019. 09. 14. Wolverhampton 2 - 5 Chelsea (Tomori 31', Abraham 34', 41', 55', Mount 90+6') 에이브라함의 그릇이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어마어마할지도 모르겠네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첼시 소속 해트트릭 최연소 기록(21세 347일)을 경신. 이전 기록은 23세의 에덴 아자르였습니다. 동시에 잉글랜드 선수 최연소 기록도 세웠다네요. 이 기록의 이전 주인공은 라힘 스털링. 2011년 이후 잉글랜드 선수가 첼시에서 기록한 첫 해트트릭이라고 하며, 2011년 기록의 주인공은 바로 프랭크 램파드. 동시에 21세 이하의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3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한건 이번이 3번째라고 합니다. 이전의 2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델레 알리. 그리고 재미있는 기록이지만 에이브라함은 해트트릭과 자책골을 한 경기에서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네요. 참고로 리그에서 모라타가 16경기 5골, 이과인이 14경기 5골을 넣었는데 에이브라함은 5경기 7골을 기록하는 중이라고.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첫 11골을 전부 22세 미만의 선수가 기록한 클럽이 되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첫 11골을 전부 잉글랜드인이 기록한 클럽이라는 기록도 함께 수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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