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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9/19 10:12:11수정됨 |
Name | 손금불산입 |
Subject | [해축] 부메랑은 이 팀의 유구한 전통.gfy (5MB) |
2019. 09. 18. PSG 3 (Di Maria 14', 33', Meunier 90+1') - 0 Real Madrid 네이마르도, 음바페도, 카바니도 없었지만 아직 PSG에는 그보다도 더 무서울 수 있는 전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디 마리아가 남아 있었다고... 레알 마드리드에게 부메랑 골을 넣은 선수들이야 워낙 많아서 열거할 필요는 없을거고, 디 마리아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2번째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게 모두 멀티골을 넣어본 선수가 되었다네요. 나머지 1명은 마리우 자르데우. 얼마전에 PSG로 이적한 나바스마저도 클린시트에 성공. 쿠르트와는 2월부터 클린시트가 없는 반면에 나바스는 이적 이후 2경기 모두 클린시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이 2차례나 골망을 흔들었으나 하나는 핸드볼, 하나는 벤제마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취소되면서 0패를 면치 못했습니다 .전체 슛팅 수는 PSG보다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유효슛팅이 0개. 레알 마드리드가 15년, 167경기만에 처음으로 유효슛팅 0개를 기록한 경기가 되었다네요. 사실 그것도 유효슛팅을 그 때부터 집계한 데이터에 의해서 그런거라고.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3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패배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시즌 조별리그 6차전 CSKA 모스크바 경기, 16강 아약스전 홈경기, 그리고 이번 경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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