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주의를 배제한드면, 사람 쓸 때 무엇으로 기준을 둘 겁니까. 학벌 빼고 사람 뽑으라는 것도 웃기지 않습니까. 학벌 빼고 아버지 보고 뽑아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결과의 평등?
높은 임대료를 용인 안하면, 강남임대료랑 저기 해남의 어디 듣도보도 못한 곳 임대료가 같아야 합니까? 그렇다면 최저 임금도 필요없고 그냥 모든 사람 직종 상관없이 동일 임금 받게 해야죠. 임대료에도 최고 임대료가 정해져 있다면, 임금도 최고 임금 정해놓구요. 아니면 역시 결과의 평등?
학벌주의를 배제한드면, 사람 쓸 때 무엇으로 기준을 둘 겁니까. 학벌 빼고 사람 뽑으라는 것도 웃기지 않습니까. 학벌 빼고 아버지 보고 뽑아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결과의 평등?
높은 임대료를 용인 안하면, 강남임대료랑 저기 해남의 어디 듣도보도 못한 곳 임대료가 같아야 합니까? 그렇다면 최저 임금도 필요없고 그냥 모든 사람 직종 상관없이 동일 임금 받게 해야죠. 임대료에도 최고 임대료가 정해져 있다면, 임금도 최고 임금 정해놓구요. 아니면 역시 결과의 평등?
물론 전체적으로 동감하기는 하나, 현실은 무지개와 같은 스펙트럼 위의 어딘가인데. 이걸 꼭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려는 것이 너무나 지겹습니다. 의학 연구에서도 범주형으로 0, 1로 나누어 데이터 코딩할 때 굉장히 신중을 기하는데. 조국사가 덕분에 이제는 이런 이분법적 내용만 봐도 짜증이 솟구칩니다. 10~20년 전에는 보수당이 반대하면 빨갱이 식의 이분법적인 접근을 하더니, 요즘에는 소위 진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