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도움 못되는 사람 평생 믿고갈순 없겠죠

저런 사람도 결혼을 하는데 ㅠ ㅠ

남편이 맞는 말만 했네요..
죽을때까지 쳐맞는 말...
싸패는 아니라도 소시오패스는 되는듯...

이건 남녀가 바뀌어도 이혼이죠

결혼을 하면 자신의 가정을 따로 꾸린다는 개념이 있어야 하는데.. 그 개념이 없는 사람들은 결혼하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이죠.

만약 제 여동생이 결혼해서 저런 일을 겪었다면 아마 매제 머리통을 뽀개러 갔을거에요.

결혼을 하였으니 이혼을 하는게 순서 아닐까요

제발 주작이라고 해... 제발 ㅠ

드물지 않은 일이죠.

아....
원래 서로간 감정의 골이 꽤나 깊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드네요 ㅠㅠ

얼핏 보이는 문제가 한 둘이 아닌데...
둘 다 힘들었을걸로 보입니다.

7개월 26개월 아이들을 키우는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중 하나에요.

아마 남편에 대한 서운함이 심한 상태라 글을 적은 것도 남편을 부정적으로 서술 했을걸로 보이고...

사실 이런 시기는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넘어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죠. 그런데 평소에 엄마 쪽에 육아의 추가 기울어 있고 그로 인한 원망도 많이 쌓여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남편이 맞냐를 넘어서 사람 맞냐 소리 나오는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