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ime.com/person-of-the-year-2019-greta-thunberg
어린 나이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상대적으로 체감이 덜 되는 사회 분위기지만, 내년에도 기후 변화, 지속 가능성이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제 기억에 20~30년 전 우리나라 초중등교과서에도 지속 가능성 같은 것들이 나왔었고,
85년 소셜미디어도 인터넷(WWW)도 없던 상황에서 전세계 19억 명을 음악으로 흔든 슈퍼콘서트 Live Aid의 영향을 받아서 우리나라에서도 92년부터는 고 신해철 등의 주도로 환경보전 슈퍼 콘서트 "내일은 늦으리" 같은 것도 진행되고 했었죠. (나중에 드림 콘서트로 성격이 바뀌게 됨)
그래서 새삼스러운 느낌도 있지만, 미국, 유럽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강력한 사회/문화 운동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IeVzrMiSX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