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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12/24 01:32:58수정됨 |
Name | 손금불산입 |
File #1 | 1224005424650207.jpg (187.3 KB), Download : 79 |
Subject | [해축] 원투펀치 선정 EPL, 라 리가 전반기 베스트 11 |
다음은 두 해설위원의 간단한 평가들 프리미어리그 (by 장지현) GK 카스페르 슈마이켈 (레스터 시티) 전체적으로 골키퍼들의 활약이 고만고만한 가운데, 좋은 수비진과 함께 안정감을 찾은 슈마이켈에게 한 표. DF 찰라르 쇠윈쥐 (레스터 시티) 소튼 시절 반 다이크를 연상케 하는 기량. 반 다이크 (리버풀) 리버풀의 경기력이 부진하더라도 반 다이크를 중심으로 하는 수비진이 잘 버텨주었기 때문에 리버풀이 강한 것. 타이론 밍스 (아스톤 빌라) 이번 시즌 가장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센터백. 앤드류 로버트슨 (리버풀) 레스터 시티의 풀백들을 제외하면 다른 팀들이 범접할 수 없는 클래스의 선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리버풀) 레스터 시티의 풀백들을 제외하면 다른 팀들이 범접할 수 없는 클래스의 선수. MF 조르지뉴 (첼시) 첼시의 빌드업의 중심.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케빈 데 브라이너 (맨체스터 시티) 군계일학의 활약. 맨시티 선수들 중 가장 공헌도가 높다. 제임스 매디슨 (레스터 시티) 득점과 어시스트를 제외하고도 레스터 시티의 득점 과정에 많은 기여를 했다. FW 제이미 바디 (레스터 시티) 나이가 먹어가면서 더 노련해졌고, 확실한 마무리를 보여주고 있다. 사디오 마네 (리버풀) 지금은 마네가 리버풀의 에이스. 전체적으로 기량이 만개 중. 라 리가 (by 한준희) GK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라인업 곳곳에 존재하던 약점들을 메시와 함께 메꾸었다. DF 예라이 알바레즈 (아틀레틱 빌바오) 이번 시즌 빌바오 수비의 중심. 공격 전개에도 능하다. 디에고 카를로스 (세비야) 전 경기 출장하며 공수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 브라질 대표팀을 노려볼 만한 재목. 다니 카르바할 (레알 마드리드) 기복없이 꾸준했다. 사울 니게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써 팀에 큰 보탬이 되었다. MF 카세미루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의 엔진 역할을 하며 미드필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산티 카솔라 (비야레알) 플레이가 굉장히 아름다우면서도 효율적이다. 미켈 오야르사발 (레알 소시에다드) 다른 빅클럽들의 오퍼가 없는 게 신기할 정도로 수년간 잘해왔다. 마르틴 외데고르 (레알 소시에다드) 이 리스트에 뽑지 않을 수 없다. 큰 경기에서도 매번 활약했다. FW 카림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 축구를 잘하고 모든 것을 잘 한다. 메시와 득점-어시스트 부문에서 끝까지 경쟁할 것.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축구를 잘하고 모든 것을 잘 한다. 벤제마와 득점-어시스트 부문에서 끝까지 경쟁할 것. 2019. 12. 22. Osasuna 3 - 4 Real Sociedad (Oyarzabal 15', Odegaard 28') 원래 라 리가 최종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외데고르의 활약상으로 게시글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기다가 덧붙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그러고보니 첫 골에서 외데고르의 어시스트를 받은 오야르사발도 한준희 위원의 베스트 일레븐 픽에 들어갔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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