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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1/04 02:21:22 |
Name | 토끼모자를쓴펭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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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흑운장 이성은이 말하는 스타크래프트의 현실 |
https://youtu.be/xyNxD6gLR9c 스타크래프트 하던 방송인들이 다른 게임으로 다 넘어가고 있고 그걸 못마땅해하던 극성 팬들조차 이제 종목 변경을 응원할 정도로 스타크래프트는 관짝을 닫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성은씨가 한 대로 저도 저 나름대로 구글 트렌드에서 다섯 게임(스타크래프트, 롤, 카트라이더, 배그, 서든어택)을 검색해봤는데, 롤이 단연 인기에서 압도하고 있고 배그가 그 다음인데 다만 배그의 붐은 많이 꺼진 상태이고, 스타는 리마스터 나왔을 때 잠깐 우상향했다가 다시 하락, 서든어택은 서든어택2..(이하 생략) 1.08 패치 이후에 패치가 하나도 안 된 채로 십수년을 버텨왔으니 이제 스타 래더는 한계에 다다른 느낌.. 블리자드가 관리도 잘 안해줘서 서버도 불안정해요. 사실 관리를 더 해줄 이유가 없죠. 사기업이 돈이 안되는데. 이게 이스포츠의 한계죠. RTS장르 자체가 쇠락한 탓도 있고. 인터페이스 자체가 20년전 거라 조작감이 불편해서 신규 유입이 있을 리도 없고 고인물들이 양민학살하고 커뮤니티에서는 좀만 못해도 욕을 먹으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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