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_О)

청개구리가 벽에 찰지게 촥촥 감기듯이 가슴에 감기는 브라를 발견한 이 희열을 남자들은 알 수가 엄찌!

(ㅇ_ㅇ) 머엉... 남자인 입장에선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여성분들에게는 편할 거라 생각합니다. 브라가 은근히 걸리적 거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 분 최소 입어보신 분 크킄.
여름에 남들 어깨 드러나는 드레스 입은 거 보고 참 부러웠는데 누드브라인지 뭔지는 비싸기도 비싸고 저래가지고 잘 붙어있을까 싶더라고요.
야아~ 신난다!

이게 가슴에 압박은 없이 촥촥 붙는건가요?
누브라 종류와 뭐가 다른지 모르는건 제가 남자기 때문이겠죠?

동영상 보시면 천쪼가리를 팔에 던졌더니 스파이더맨 같이 촥! 붙어요.
Last of us님도 가슴이 남자시구나. 뽕은 어련히들 알아서 넣었겠지 하고 걱정 안 하고 있는 중.

남자도 편할.... 아닙니다.

은근히라니요. 은근히라니요. 대놓고 걸리적 거릴때도 많아요ㅠㅠ
저건 진짜 어디에 얼마에 형성되어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앞후크형식으로다가 제발 한국에 제발..

오 앞후크. 그게 더 편하죠 크크. 접착력이 얼마나 좋은지 정말 궁금해요.

오... 이건 사야해!

일단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깟 브라

편하고 안흘러내리고 커보이게 한다면(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죠;-) 어머 이건 사야해. 근데 이거 더 작아보이게 하는게 아닐까... 궁금하네요

댓글을 달 수가 없다!

저 속에도 과학이 숨어있더라고요. 개구리 발바닥을 모방한 듯 하여요.

여자친구브라가 확 달라진다니깐요. 벗겨주는데 쭈악쭈악 이럼.

바로 그래서 그깟 브라...

소비자의 가슴을 커보이게 하는 브라는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닐까 마 그리 생각합니다.
(아닌감..흑)

여친에게 알려주며 충!성!

문제는 저렇게 촥촥 달라붙는 소재라면 땀 배출이 어렵다는거 아닌가요? 브라가 엄청 땀차고 답답한건데...

누드브라 이런 거 입어본 적이 아직 없어서 그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저 브라라면 어깨 다 드러나는 여름 원피스를 입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넘들은 잘만 입고 다니는데 저는 불안한 속옷 땜에 입어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누가 확 내리면 어케. 롱원피스를 제 발로 밟은 날엔 끄악 >.<) 전 할머니 돼도 입고 다닐 정도의 용기를 키우고 있는 중이에요. 여긴 미국이니까 ㅋ.

사무실이라 영상은 못보는데
와이프한테 한번 보여줘야겠네요.
와이프가 한국에서 브라 사는 게 정말 스트레스인가보더라구요.
제가 해외출장가거나 저랑 같이 외국나가서 쇼핑하게 되면 옷 보다 속옷 매장에서 더 시간을 보냅니다.
서울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부산은 와이프 말로는 맞는 속옷 (이면서 디자인도 괜찮은) 찾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