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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5 00:40:30
Name   Schweigen
File #1   E5C049E8_2524_49B6_96C7_DBA5B6186371.png (2.49 MB), Download : 67
Subject   운전매너인가 꼰대인가.


요새 보면 자기 마음에 안들거나 반대되는 의견이면 꼰대로 라벨링하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옛날에 회사 다닐 적 비오는 날이라 가는길에 집앞에 데려다 줬더니 다음날에도 같이가요오 쪼르르 달려오더만 당연히 지네 집 앞까지 가달라더군요. 여의도에서 저는 서교동이었고 걔는 성산동이었여. 꽤 돌아가는 거리죠. 합정에서 내려줬더니 뒷다마 겁네 까고 다니더군요.

나이를 떠나서 다른사람 차를 얻어타는 것에 대한 고마움이 아예 없거나 공짜택시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미리 대답드리면... 네 겁네 잘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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