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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1 11:32:5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EfFRmh5XoAMfzSt.jpg (245.3 KB), Download : 48
Subject   [해축] 오늘만큼은 등딱왕 루카쿠.gfy (6MB)








2020. 08. 10. Inter 2 (Barella 15', Lukaku 21') - 1 Leverkusen (Havertz 25')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그런 경향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일견 루카쿠에게 기대하는 것들 중 하나는 전방에서 저렇게 피지컬로 수비수를 압도하면서 공을 지켜내는 모습일 겁니다. 오늘은 그 모습을 100% 보여주며 2골에 공헌했네요.

물론 루카쿠의 스타일을 평소에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래 저런 플레이를 주로 하거나 즐겨하는 선수는 절대 아니었죠. 그렇기 때문에 맨유에서 신뢰와 입지를 잃기도 했고... 그래도 최근에는 저렇게 피지컬을 활용하는 모습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루카쿠는 이번 골로 유로파리그 9경기 연속 골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경기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몇년 전 에버튼 시절 기록과 이어진 기록입니다.

인테르는 UEFA컵 역사를 포함하면 이 대회에서 가장 많이 4강에 진출(8번)한 클럽이라고 하네요.

첼시로의 이적설을 뿌리고 있는 하베르츠 역시 득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네요. 레버쿠젠이 탈락함으로서 이제 첼시와의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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