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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27 12:13:47수정됨 |
Name | 손금불산입 |
Subject | [해축] 유니폼 스폰서님 충성충성충성.gfy (데이터) |
닉값... 아니 유니폼값 하는 첼시네요. 0-3으로 지다가 3-3을 만들었으니 1점을 얻은건지, 2점을 잃은건지... 인터뷰에서 램파드는 '2점을 잃은거다.'라고 콕 찍어서 언급하긴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전반에 3골차 이상으로 지다가 따라잡은 경기는 2011년 2월 이후로 처음이라네요. 우연찮게 해당 경기에서도 웨스트 브롬위치가 웨스트햄에게 3골차를 따라잡혔다고 합니다. 프랭크 램파드의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원정 21경기 중 20경기에서 클린시트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동기간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원정 실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첼시. 첼시가 과감하게 큰 투자를 한 것은 참 대단한 선택이긴한데, 수비수 쪽에다가 투자를 좀 더 하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한편 이 경기 마지막 타미의 동점골에서 하베르츠가 공을 손에 터치한 것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공격 측에서 공에 손을 건드리면 의도성을 무시하고 득점을 무효화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번 시즌 해당 룰이 '핸드볼 상황에서 골이 즉각적으로 들어간 경우'로 보완이 되었고, 이 경우에는 그 '즉시 상황'에 해당되지 않았기에 골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많은 기사와 리뷰 프로그램 등에서도 이 룰 자체를 인정하고 있고 지난 시즌이었다면 무조건 핸드볼 파울이었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이 상황을 연속적이지 않은 상황으로 볼 수 있느냐... 로는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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