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좋소가 아니라 구멍가게죠.. 법인이 무슨 회식비 각출을....

ㅋㅋㅋㅋㅋㅋ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크크 15년전 제가 대기업을 다녔는데 거기 회식비 없어서 일부 갹출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

합니다.
22년 전 국내 최대 기름회사 신입 시절 각출로 회식했어요.
물론 그 법카로는 부장이랑 과장들 넷이 성매매 하러 갔구요.

아니 하라부지 90년대 얘기를 하면 어케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지금도 그렇게 하고있는 회사도 있을테니 소오름

중소 다닐때는 안주는 조금 시키고 술만 많이 먹였는데.

지금은 소주값이 많이 올라서..

으엨... 진짜 구멍가게 수준인 곳 다녔지만, 또 대표님 팀장님 회식 좋아하셔서 직원들은 사실 우리끼리 욕했지만ㅠ 그래도 소고기 얻어먹으며 회식 갔는데...

하라부지 댓글 너무 적나라...

완전각출은 아니었지만 했었습니다.
제가 잠깐 다녔던 철강회사 연 매출이 1400억이던 회사였는데..
직원 50명에 회식비가 30만원 나오더라고요. ㅋㅋ
당연하게도 모자라서 나머지는 각출했습니다.

코로나이후 회식이 전부없어졌습니다
아이조아

선생님... 22년전에도 직장인...
ㄷㄷ...

한달에 인당 1만원 나와서
그걸로 과자 커피 팀별로 사고 상담사 귀책 보상비 나가고 남은 걸로 회식하다보니 당연히 갹출 ㅋㅋ
아 홈플 이마트 상품권으로 줘서 그거 교환도 해야 해요 저한테 교환 맡기길래 귀찮아서 제 돈으로 1:1 쿨 교환 한 적도

한진에 다녔었는데, 회식 각출 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맥심 커피도 각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