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이라 답글이 별 의미는 없을 것 같지만
저 밖의 플라스틱 캡은 몽키스패너나 플라이 같은 걸로 잡아 비틀면 생각보다 쉽게 빠지고
그 안에 다시 15mm 였나 페달 교체할 때 쓰는 육각렌치로 너트를 풀어 주어야 합니다.
풀고 나서 보조바퀴나 세움다리를 연결한 후 다시 역순으로 끼우면 됩니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보조바퀴 풀어준 기억이 있는데 생각보다 과정이 꽤나 복잡하군요 ㅎㅎ

자전거방에 가지고 가 공임 드리고 제거했습니다. 참, 저도 아빠입니다. ㅋㅋ

아빠의 아빠를 불러야~

저희 애 자전거도 이랬었어요.

하나 안풀려서 자전거 가게 갔습니다

대댓 : 그러니까 아빠의 아빠를 부르라고요

하긴 쉽게 빠지면 그것도 위험하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