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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4/12 13:25:46수정됨 |
Name | 그저그런 |
File #1 | Screenshot_20210412_114643_Chrome.jpg (3.75 MB), Download : 25 |
Subject | 2030의 눈물 - 슈카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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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든 전세금 이자든 어떤 형태로든 주거비용이 나갈텐데 내 자산 구매하는것에 돈 쓰는게 덜 끔찍하죠. 내 맘대로 집고쳐도 되고 고쳐달라고 집주인에게 굽신거리지 않아도 되고요. 계약 연장해달라고, 월세 전세금 덜 올려주길 바랄 필요도 없죠. 내 집 샀다는 것 만으로 행복한 삶이 오지야 않겠지만 비굴해질 필요 자체가 없어지는건 의미가 꽤 클것같네요. 남의 집에서 평생 살아보니 그렇더군요.
저도 그 생각에 동의하지만...
안정을 원하는 노말 패스 자체는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요. 일본의 30년 모기지나 미국도 장기를 바라보고 결혼하고 집을 구해 살 방법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툭 끊긴 거 같아요.
안정을 원하는 노말 패스 자체는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요. 일본의 30년 모기지나 미국도 장기를 바라보고 결혼하고 집을 구해 살 방법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툭 끊긴 거 같아요.
한국인들은 주택 소유와 계층 상승에 대한 욕구가 매우 강하죠. 그래서 명품도 엄청 많이 팔리구요.
내국인도 자살률도 높고, 탈조선해서 외국 나가도 결국 자살률 젤 높은 인종이고.
결국 투명한 경쟁시스템이 제일 알맞은 시스템이라 봅니다. (그게 옳다는 얘기가 아니라.)
내국인도 자살률도 높고, 탈조선해서 외국 나가도 결국 자살률 젤 높은 인종이고.
결국 투명한 경쟁시스템이 제일 알맞은 시스템이라 봅니다. (그게 옳다는 얘기가 아니라.)
노말패스가 자기 집 주거에서 임대 주택이 되는거니까요.
특정 개인의 사정이 아니고 중간값이 내려가는거니까 만족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특정 개인의 사정이 아니고 중간값이 내려가는거니까 만족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대출을 평생 갚아야할 빚이라고 생각하면 불행한게 맞는데 실제론 혜택입니다.
남의 돈을 싸게 빌려주는 거라서.
지금 대출금지 조치로 화내는 걸 보면 대출받아서라도 집이 있길 바라는 분이 많죠.
남의 돈을 싸게 빌려주는 거라서.
지금 대출금지 조치로 화내는 걸 보면 대출받아서라도 집이 있길 바라는 분이 많죠.
삐빅 한국인입니다.
집이라는 게 굉장히 비싼 재화라서 외국의 경우 그냥 월세내고 사는 게 자연스러운 곳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집이라는 게 굉장히 비싼 재화라서 외국의 경우 그냥 월세내고 사는 게 자연스러운 곳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 대기업 가면 그 임대주택 들어갈 자격도 없는게 현 상황이라서요. 저자산 고소득 흙수저는 그야말로 사다리 걷어차기가 되었죠.
임대주택이 자가주택의 대체재가 될 수는 없죠. 꼬박꼬박 열심히 내서 끝에는 내 집이 되는 것과 결국에는 남의 집으로 남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는데, 마치 사람들이 과욕을 부려서 사실은 임대 살아도 되는데 억지로 자가를 고집한다고 호도해선 곤란할 것 같습니다.
링크해주신 영상은 앞부분에서 맞는 이야기를 하시다가 2030세대의 남녀갈등 부분에 와서는 정작 중요한 무언가를 빼먹은 느낌입니다. 그게 전부가 아닐텐데...
"집이라는 게 굉장히 비싼 재화라서 외국의 경우 그냥 월세내고 사는 게 자연스러운 곳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걔들도 자기가 포기한거라는 거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의 서구 선진국들 서민층의 꿈이 교외(Sub-urban) 정원 딸린 단독 주택인걸요.
절대 아닙니다.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걔들도 자기가 포기한거라는 거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의 서구 선진국들 서민층의 꿈이 교외(Sub-urban) 정원 딸린 단독 주택인걸요.
임대주택에서는 소득 많다고 거부당하고 빛내서 집을 사려니 내가 갚을 수 있어도 대출이 안나오고 전세는 씨가마르고... 이쯤 겪으면 정부가 내가 내는 월세만큼 돈 뜯어가는 것처럼 느껴지죠. 이 월세가 대출원금 이자였어야 하는데.
저희 부모님은 대출 받아서 쥐꼬리만한 집에서 신혼 살다가 나이 먹으면서 점점 집 평수가 커져가는것도 나름 재밌었다고 하시는데 지금의 20대들은 그러한 과정을 접하지 못하게 임대주택이나 살라고 강요들 하니 반민주당 기류가 형성 되는건 당연들 하고 여기에 페미니즘 여성들과 충돌도 일어날수밖에 없고 진짜 아찔하네요. 몇년 전만 해도 이러한 총체적 난국인 나라가 아니였습니다.
지금 한국의 물가는 부동산 제외하고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가 물가라도 수십번의 정책실패로 불에다가 휘발유를 부어버렸으니까요. 단순 상하로만 비판하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가 물가라도 수십번의 정책실패로 불에다가 휘발유를 부어버렸으니까요. 단순 상하로만 비판하는게 아니예요.
뭐 진짜 문제는 직장이건 교육이건 다 서울과 수도권에 몰아넣으려 하고 지방으로는 내리려고 하지 않는 게 근본 문제 아니겠습니까.
툭까놓고 말해서 작금의 서울은 여기서 물리적으로 더 지으면 감당이 안 될 지경까지 가고 있는데, 아무도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한 지방 분산이라는 도박에 손을 대고 싶어하진 않으니까요.
지금 전 세계 국가들이 수도에서 집을 사는 건 불가능하게 변해가고 있는데, 한국도 지금 빠르게 따라잡는 거 같은데 대책은 없는 거 같아 걱정입니다. 사실 임대건 뭐건, 지금처럼 서울이랑 수도권에 인구 쏠림하는 거 부터 어떻게 하지 못하면 계속 터질 문제로 보이는 지라 부동산 문제는 포기 했습니다. 누가 정권을 잡아도 해결 못할 거 같아요.
툭까놓고 말해서 작금의 서울은 여기서 물리적으로 더 지으면 감당이 안 될 지경까지 가고 있는데, 아무도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한 지방 분산이라는 도박에 손을 대고 싶어하진 않으니까요.
지금 전 세계 국가들이 수도에서 집을 사는 건 불가능하게 변해가고 있는데, 한국도 지금 빠르게 따라잡는 거 같은데 대책은 없는 거 같아 걱정입니다. 사실 임대건 뭐건, 지금처럼 서울이랑 수도권에 인구 쏠림하는 거 부터 어떻게 하지 못하면 계속 터질 문제로 보이는 지라 부동산 문제는 포기 했습니다. 누가 정권을 잡아도 해결 못할 거 같아요.
지금 자체는 안정이라고도 할 수는 있지만 지난 2000년대말과 2010년대 초의 문제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다수 계층의 10여년간의 생활비 차이만 보더라도 2배는 가뿐히 넘고 2.5배~3배 까지 이르는 상황이죠.
슈카방송에서 중간에 10년전 연봉이랑 지금 연봉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는 점이 나오죠.
이러한 상황이니 어느 정부건 어느 정책이건 그냥 생활 모든 면에서 사화생활 갓 시작한 사람은 정상적인 선택지가 사라진 게임을 하게 되는거죠.
다른 사회의 경우 민족이 다양하다건가 시장이 다양하다던가 하는 선... 더 보기
대다수 계층의 10여년간의 생활비 차이만 보더라도 2배는 가뿐히 넘고 2.5배~3배 까지 이르는 상황이죠.
슈카방송에서 중간에 10년전 연봉이랑 지금 연봉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는 점이 나오죠.
이러한 상황이니 어느 정부건 어느 정책이건 그냥 생활 모든 면에서 사화생활 갓 시작한 사람은 정상적인 선택지가 사라진 게임을 하게 되는거죠.
다른 사회의 경우 민족이 다양하다건가 시장이 다양하다던가 하는 선... 더 보기
지금 자체는 안정이라고도 할 수는 있지만 지난 2000년대말과 2010년대 초의 문제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다수 계층의 10여년간의 생활비 차이만 보더라도 2배는 가뿐히 넘고 2.5배~3배 까지 이르는 상황이죠.
슈카방송에서 중간에 10년전 연봉이랑 지금 연봉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는 점이 나오죠.
이러한 상황이니 어느 정부건 어느 정책이건 그냥 생활 모든 면에서 사화생활 갓 시작한 사람은 정상적인 선택지가 사라진 게임을 하게 되는거죠.
다른 사회의 경우 민족이 다양하다건가 시장이 다양하다던가 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아시다시피 한국에선 다양한 사회 구조에 대한 의견이 전무해서 모든 전개가 자산을 이미 형성한 계층에게만 수용 가능한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 문제죠.
대다수 계층의 10여년간의 생활비 차이만 보더라도 2배는 가뿐히 넘고 2.5배~3배 까지 이르는 상황이죠.
슈카방송에서 중간에 10년전 연봉이랑 지금 연봉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는 점이 나오죠.
이러한 상황이니 어느 정부건 어느 정책이건 그냥 생활 모든 면에서 사화생활 갓 시작한 사람은 정상적인 선택지가 사라진 게임을 하게 되는거죠.
다른 사회의 경우 민족이 다양하다건가 시장이 다양하다던가 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아시다시피 한국에선 다양한 사회 구조에 대한 의견이 전무해서 모든 전개가 자산을 이미 형성한 계층에게만 수용 가능한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 문제죠.
사회문제는 어느 사회나 있습니다. 그걸 해결하거나 완화하라고 정부를 뽑는거고요. 거시적인 문제는 분명히 있지만 그게 정부의 정책실패의 실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거시경제원론과 싸우는 정책만 내놓고 있는걸요.
어차피 누가하나 똑같으면 뭐하러 탄핵을 했겠어요.
어차피 누가하나 똑같으면 뭐하러 탄핵을 했겠어요.
https://youtu.be/OX-3V0fQjuA
제가 잘 모르는 분야지만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참고로 주택문제 해결 가능합니다. 꾸준한 공급 시그널을 주면 되요. 최소한 거기까지 해보고 나서 '누가와도 못한다.' 해야죠. 현정부는 자기 손발묶고 달리기를 하려니까 해결이 안되는거죠. 경제원론과 싸우고 있으니까요.
제가 잘 모르는 분야지만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참고로 주택문제 해결 가능합니다. 꾸준한 공급 시그널을 주면 되요. 최소한 거기까지 해보고 나서 '누가와도 못한다.' 해야죠. 현정부는 자기 손발묶고 달리기를 하려니까 해결이 안되는거죠. 경제원론과 싸우고 있으니까요.
어차피 세계 주요 국가의 최대 도시 혹은 수도는 서울과 같은 양상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책이 어떻다 하더라도 한국만 별나게 수도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뉴욕 맨하튼 같은 곳에 비하면 서울 강남은 장난 수준이지요.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충분히 만들어줘야 하는데, 솔직히 서울에 버금가는 선택지는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한국에 불충분하잖아요.
영상에 나온 분도 한국만 얘기하시는데, 수도 이전과는 무관하게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도심 모두 같은 양상으로 그리고 더... 더 보기
뉴욕 맨하튼 같은 곳에 비하면 서울 강남은 장난 수준이지요.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충분히 만들어줘야 하는데, 솔직히 서울에 버금가는 선택지는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한국에 불충분하잖아요.
영상에 나온 분도 한국만 얘기하시는데, 수도 이전과는 무관하게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도심 모두 같은 양상으로 그리고 더... 더 보기
어차피 세계 주요 국가의 최대 도시 혹은 수도는 서울과 같은 양상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책이 어떻다 하더라도 한국만 별나게 수도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뉴욕 맨하튼 같은 곳에 비하면 서울 강남은 장난 수준이지요.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충분히 만들어줘야 하는데, 솔직히 서울에 버금가는 선택지는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한국에 불충분하잖아요.
영상에 나온 분도 한국만 얘기하시는데, 수도 이전과는 무관하게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도심 모두 같은 양상으로 그리고 더 가파르게 주택 가격이 상승합니다.
세종시는 10년 정도가 아니라 30년을 바라보고 계획한 사업입니다. 노무현 스스로도 30년을 바라봤을 때 맞는 일이기 때문에 한다고 했었죠.
세종시의 핵심 역할은 지방을 살리는 것입니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딱히 핵심적인 정부기관이 확실하게 자리 잡거나, 한국의 대표성이 반영될 만한 곳이 따로 없는 상황이잖아요.
만일 일본, 독일, 그 외 여러 나라의 경우는 지역들이 서로 다른 나라(혹은 그에 준하는)였던 역사가 있어, 지방정부가 자립도가 높습니다. 그에 비해 한반도는 천년 가량을 그런 분화없이 수도만 집중되도록 이어졌기 때문에 이런 변화는 필요합니다.
경상도 혹은 전라도 등이 지방을 대표하는 것도 여러 면에서 문제가 있고요.
그리고 충청도는 그 가치에 비해서는 충청도는 거의 버려지다시피 했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면에서 세종시를 바라봐야지, 서울시 집값과 세종시의 관계 이렇게 보는 것은 의미 자체가 무관한 것이라고 봅니다.
뉴욕 맨하튼 같은 곳에 비하면 서울 강남은 장난 수준이지요.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충분히 만들어줘야 하는데, 솔직히 서울에 버금가는 선택지는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한국에 불충분하잖아요.
영상에 나온 분도 한국만 얘기하시는데, 수도 이전과는 무관하게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도심 모두 같은 양상으로 그리고 더 가파르게 주택 가격이 상승합니다.
세종시는 10년 정도가 아니라 30년을 바라보고 계획한 사업입니다. 노무현 스스로도 30년을 바라봤을 때 맞는 일이기 때문에 한다고 했었죠.
세종시의 핵심 역할은 지방을 살리는 것입니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딱히 핵심적인 정부기관이 확실하게 자리 잡거나, 한국의 대표성이 반영될 만한 곳이 따로 없는 상황이잖아요.
만일 일본, 독일, 그 외 여러 나라의 경우는 지역들이 서로 다른 나라(혹은 그에 준하는)였던 역사가 있어, 지방정부가 자립도가 높습니다. 그에 비해 한반도는 천년 가량을 그런 분화없이 수도만 집중되도록 이어졌기 때문에 이런 변화는 필요합니다.
경상도 혹은 전라도 등이 지방을 대표하는 것도 여러 면에서 문제가 있고요.
그리고 충청도는 그 가치에 비해서는 충청도는 거의 버려지다시피 했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면에서 세종시를 바라봐야지, 서울시 집값과 세종시의 관계 이렇게 보는 것은 의미 자체가 무관한 것이라고 봅니다.
꾸준한 공급이야 경제적으로나 맞는 이야기지 지금 서울 자체가 가진 물리적 공간이라는 한계 생각하면 여기서 공급 더 하면 문제 터집니다. 지금도 아파트 한 동에 용적률 미친듯이 높이고 있는 상황이에요. 제가 여러 지방을 돌아다녔지만 서울 아파트들은 거주조건 점점 구려지고 있습니다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서 숨만 쉬어도 더러워져요.
안 그래도 서울에서 나오는 생활 쓰레기 같은 것들 처리하는 걸로 다른 지자체들하고 갈등 겪는 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서울에 공급 늘리면 이런 부가문제들은 누가 해결해 줄 겁니까?? 이거엔 아무도 대답 못 하... 더 보기
안 그래도 서울에서 나오는 생활 쓰레기 같은 것들 처리하는 걸로 다른 지자체들하고 갈등 겪는 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서울에 공급 늘리면 이런 부가문제들은 누가 해결해 줄 겁니까?? 이거엔 아무도 대답 못 하... 더 보기
꾸준한 공급이야 경제적으로나 맞는 이야기지 지금 서울 자체가 가진 물리적 공간이라는 한계 생각하면 여기서 공급 더 하면 문제 터집니다. 지금도 아파트 한 동에 용적률 미친듯이 높이고 있는 상황이에요. 제가 여러 지방을 돌아다녔지만 서울 아파트들은 거주조건 점점 구려지고 있습니다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서 숨만 쉬어도 더러워져요.
안 그래도 서울에서 나오는 생활 쓰레기 같은 것들 처리하는 걸로 다른 지자체들하고 갈등 겪는 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서울에 공급 늘리면 이런 부가문제들은 누가 해결해 줄 겁니까?? 이거엔 아무도 대답 못 하더군요.
그리고 서울에다가 공급 늘린다는 것도 주의해서 생각해야 하는 게, 지금 우리나라 제조업은 영남 같은 지방에 다 몰려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여전히 국가정책적으로 제조업을 포기한 적이 없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 서울로 올라가면 제조업은 누가 돌리죠??
안 그래도 서울에서 나오는 생활 쓰레기 같은 것들 처리하는 걸로 다른 지자체들하고 갈등 겪는 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서울에 공급 늘리면 이런 부가문제들은 누가 해결해 줄 겁니까?? 이거엔 아무도 대답 못 하더군요.
그리고 서울에다가 공급 늘린다는 것도 주의해서 생각해야 하는 게, 지금 우리나라 제조업은 영남 같은 지방에 다 몰려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여전히 국가정책적으로 제조업을 포기한 적이 없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 서울로 올라가면 제조업은 누가 돌리죠??
현실적으로 다른 지역에 서울 급의 장점을 갖출 도시를 조성하기가 힘듭니다.
부산, 울산, 대구가 아무리 발전해도 서울과 동급으로 보는 분은 솔직히 말해서 아무도 없잖아요.
왜냐하면 기업체가 함께한 역사나 유관한 경제 활성화가 없거나 편향적이니까요.
그에 비해 수원, 화성, 오산 등은 삼성과 매우 밀접합니다. 도시 전체가 삼성과 공생하는 수준이죠.
그리고 인구 규모에서도 수원시 120만명 + 화성시 80만명 + 오산시 20만명을 합치면 220만명이며, 인구 유입세도 부산이나 대구와는 다르게 미래가 밝습니다. 국가에서 본... 더 보기
부산, 울산, 대구가 아무리 발전해도 서울과 동급으로 보는 분은 솔직히 말해서 아무도 없잖아요.
왜냐하면 기업체가 함께한 역사나 유관한 경제 활성화가 없거나 편향적이니까요.
그에 비해 수원, 화성, 오산 등은 삼성과 매우 밀접합니다. 도시 전체가 삼성과 공생하는 수준이죠.
그리고 인구 규모에서도 수원시 120만명 + 화성시 80만명 + 오산시 20만명을 합치면 220만명이며, 인구 유입세도 부산이나 대구와는 다르게 미래가 밝습니다. 국가에서 본... 더 보기
현실적으로 다른 지역에 서울 급의 장점을 갖출 도시를 조성하기가 힘듭니다.
부산, 울산, 대구가 아무리 발전해도 서울과 동급으로 보는 분은 솔직히 말해서 아무도 없잖아요.
왜냐하면 기업체가 함께한 역사나 유관한 경제 활성화가 없거나 편향적이니까요.
그에 비해 수원, 화성, 오산 등은 삼성과 매우 밀접합니다. 도시 전체가 삼성과 공생하는 수준이죠.
그리고 인구 규모에서도 수원시 120만명 + 화성시 80만명 + 오산시 20만명을 합치면 220만명이며, 인구 유입세도 부산이나 대구와는 다르게 미래가 밝습니다. 국가에서 본격적으로 지원하면 3~4백만명은 빠르게 조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지리적인 면에서도 이런 규모의 도시를 만들만한 터는 남한 내에서는 수원 이남 정도랑 전북 정도 밖에 없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전북은 글쎄입니다.
그리고 보통은 신도시를 서울시보다 규모가 작은 정도로만 계획되지만, 수원 이남으로 계획을 하면 천만명 이상을 바라보는 서울보다 큰 신도시를 실현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부산, 울산, 대구가 아무리 발전해도 서울과 동급으로 보는 분은 솔직히 말해서 아무도 없잖아요.
왜냐하면 기업체가 함께한 역사나 유관한 경제 활성화가 없거나 편향적이니까요.
그에 비해 수원, 화성, 오산 등은 삼성과 매우 밀접합니다. 도시 전체가 삼성과 공생하는 수준이죠.
그리고 인구 규모에서도 수원시 120만명 + 화성시 80만명 + 오산시 20만명을 합치면 220만명이며, 인구 유입세도 부산이나 대구와는 다르게 미래가 밝습니다. 국가에서 본격적으로 지원하면 3~4백만명은 빠르게 조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지리적인 면에서도 이런 규모의 도시를 만들만한 터는 남한 내에서는 수원 이남 정도랑 전북 정도 밖에 없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전북은 글쎄입니다.
그리고 보통은 신도시를 서울시보다 규모가 작은 정도로만 계획되지만, 수원 이남으로 계획을 하면 천만명 이상을 바라보는 서울보다 큰 신도시를 실현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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