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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4/30 12:33:09 |
Name | 알료사 |
Subject | FTM 과 MTF |
https://youtu.be/8bNhmKCMp1s?t=16 예전에도 딱히 이분 관련 게시물을 올리는데 거리낌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이제는 거의 반 공인 수준이 된 분이라 더 편하게 올려봅니다. MTF는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도 많은데 FTM은 화면상으로라도 보는게 이번이 처음이네요. 호르몬 외에 다른 수술은 안했는데도 저정도 자연스러움이 가능하다는게 조금은 놀랍읍니다. 목소리만 좀.. 그것도 아마 연습해서 달라지실것 같고.. 이야기를 죽 들어보니 니시모리 건방진 천사가 떠오르면서 새삼 명작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제에서 좀 벗어나서 '밥 먹는게 무서웠다. 밥을 먹으면 지출이 생기기 때문에'라는 말이 너무 사무칩니다ㅜ 저도 겪었던 일이기 때문에..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그때를 생각합니다. 지금 그때만큼은 아니잖아 하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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