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분들은 공감 못 하십니다. 그 윗 세대라..

어릴때 부의 상징이라면 역시 이 녀석이…

어릴때 부의 상징이라면 이녀석이..

비싼 레고 짤이 나올 때가 됐는데

제 개인적인 상황에서 국민학교때 부의 상징은...빌라 사는 애들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지금도 그 빌라는 제가 살았던 아파트보다 약 3배 비싸긴 하네요.

90년대 초반까지는 집에 컴퓨터가 있는게 부의 상징이었...

과학상자 기억하시는 분???

슈퍼패미콤 아닙니까?

집에 한 800만원어치있습니다
그거가지고 대회나가느라... 나중엔 볼트너트도 낯개로 천개씩 샀어요ㅠ

회원 저격 신고합니다 (?)

레고 비싼거 아닙니까?

과학상자도 부의 상징 아닌가요??
전 집에서 이거 절대 안사줘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음

지금 생각하니 이해가 됩니다. 지금도 제가 그걸로 절대 의미있는 물건을 설계하고 만들어 낼 자신이 없음.

아 80....16만원짜리 5개....

바로 지난 달에 구매했읍니다 ㅋㅋㅋ

바나나...

과학상자 6호 집에 두세트 있읍니다.

까짓거 아들놈 두 대 사줬읍니다

제티요 제티

보이스카웃

컴퓨터 자판연습 책받침만 있었습니다.

와 박스 겁내 좋아졌네요....
종이상자 + 부품보호용 스티로폼 틀
이 구성이었는데....

비디오 플레이어... 아버지가 사장님 하시는 친구분께 일 주일 빌려와서 부자가 정신 없이 비디오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때는 유선방송

저 6호 박스는 20년 전에도 있었습니다...다만 다들 2,3호를 사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