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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1/08 01:12:44 |
Name | 손금불산입 |
Subject | [해축] 실시간 말고 진짜 5위가 된 아스날.gfy |
아무리봐도 저 몸통박치기는 파울성이 짙다고 보는데... 그래도 득점이 인정이 되었고 아스날은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에밀 스미스 로우는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네요. 얘가 이런 기록까지 이름 올릴 스타일은 아니라고 봤는데... 아스날에서 21세 이하의 나이로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4번째 선수라고 합니다. 이전 3명은 아넬카, 레예스, 파브레가스. 스미스 로우는 9월부터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잉글랜드 선수라고도 하는군요. 공격포인트 6개째. 이번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램스데일은 리그 5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램스데일이 지난 2시즌 동안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클린시트가 각각 5개였다는게 흠좀무. 이번 시즌 램스데일은 실점(4실점)보다 클린시트가 많다네요. 이번 경기는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날 100번째 경기였고 54번째 승리라고 합니다. 첫 100경기에서 이보다 더 많은 승리를 기록한 아스날 감독이 조지 그레이엄(56승) 밖에 없다는 opta 트윗이 있네요. 벵거가 이보다 낮았나? 싶습니다. 지난주에는 경기를 일찍한 덕에 실시간 순위 5위로 잠시 있다가 내려왔지만 이번주는 정식으로 5위입니다. 남은 경기가 웨스트햄과 리버풀의 경기 뿐이고 이 경기는 아스날의 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기에. 지금 아스날이 모든 대회 통틀어서 10경기 연속 무패(8승 2무)라고 하네요. 일정이 비교적 수월했지만 그걸 제대로 받아먹은 것도 얼마만이냐 싶긴 합니다. A매치 기간 이후에는 리버풀, 맨유, 에버튼, 웨스트햄 등 박싱데이 이전까지 중량급 상대들과의 일정이 이어집니다. 이제는 강팀과의 대결에서 살아남을 차례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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