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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1/25 16:02:15 |
Name | 손금불산입 |
Subject | [해축] MNM을 제낀 주인공 제수스털링.gfy |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가 상대에 있었지만 이 경기에서 골을 넣고 승리를 거둔 선수는 제수스와 스털링이었네요. 킬리안 음바페는 본인의 챔피언스리그 50번째 경기에서 골을 넣었으나 경기 끝까지 웃지는 못했습니다. 22세 339일로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50경기 출장 2위라네요. 이보다 더 어린 나이로 50경기를 돌파한 유일한 선수는 세스크 파브레가스(22세 331일)입니다. 음바페는 현재 챔스 통산 29골을 기록 중. 첫 50경기 페이스가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라힘 스털링도 잉글랜드 국적 선수로서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가브리엘 제수스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19골로 같은 국적의 호나우지뉴(18골)을 넘어섰다고. 이번 경기는 펩 과르디올라가 감독 커리어를 통틀어 포체티노를 상대로 승리한 13번째 경기라고 하네요. 사실 이 경기의 진짜 숨겨진 주인공은 베르나르두 실바인가 봅니다. 옵타 기준으로는 이번 경기 47개의 패스를 전부 성공시켰다고. 맨체스터 시티는 PSG를 홈에서 이겨내며 1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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