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랫짤은... 혹시 고먐미인가......

건담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그표정 뭔데 ㅋㅋㅋ 아 표정 킹받아요 ㅋㅋㅋㅋㅋ

우리 애기는 잠바를 그렇게 안 입음...

티에 공룡 그려졌는데 잠바 입으면 그게 안보인다고...

애기야 이 날씨에 잠바 안 입으면 엄마가 너 학대한다고 생각해...

울애기는 태권도장에서 유일하게 양말 신는 애였어요...... 하루종일 양말을 신어야하는 아이.

지퍼 열고 다니는걸로 어떻게 타협 안되나요ㅠㅠㅠ

ㅋㅋㅋ세상진지한 표정이네요

미끄럽지 않나요ㄷㄷ
미끄럼방지 붙어있는걸로?;;;;

진짜 한동안은 어디 가면 엘사 지옥이었죠.. ㅋㅋㅋ

ㅋㅋㅋㅋ 저희 애들은 첫째는 아무생각이 없어서 주면 주는대로 입는데, 둘쨰가 좀 고집이 있어요. 한겨울에도 그놈의 반짝이 여름 구두...

황구야...넌 정말 다행이구나.
그런데 한 겨울에 실내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외투는 끝까지 안벗는건 무슨 생각일까.
너 임마 양반가 자손도 아니야...

저도 기차나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이해못했습니다. 육아 전엔....
왜 부모가 조용히 안시키지?
ㅋㅋㅋㅋ 부모가 조용히 안시키는 게 아니라 조용히가 안되는거더라구요...
유일한 해법은 그냥 들쳐업고 그 자리를 뜨는 것...

저희 애들도 놀이터만 가면 잠바 벗으려고 해요.
놀지도 않고 덥다면서....ㅋㅋㅋㅋㅋㅋ

미끄러워도 아랑곳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관장님과 빨간 띠 따면 양말 벗기로 약속을 했는데, 양말 벗는게 싫어서 빨간띠 따기 직전에 도장을 그만뒀다는.......

저게 아마 '코스프레한 사람 입장료 할인'이라고 써있으니까 그래? 하고 현장에서 직접 박스 주워서 쓴 다음에 "이것도 코스프레다!'하면서 들어가는 사진일 겁니다 ㅋㅋㅋㅋㅋ

저 어렸을 때 사진 보면 아버지 군 정복 모자랑 레이밴 썬글라스 낀게 엄청 많더군요.
육사갈 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공룡 잠바를 찾아셔야겠습니다.

아빠는 나가.
아들아 고맙다....

안된대요 ㅋㅋ

처음엔 잠바의 문제인줄 알고 잠바를 색깔 재질별 꺼내고 또 사고...

애기 잠바만 12개는 되는듯
택 안뗀것도 있고...
당근 올리기도 귀찮ㅠㅠ

저는 추워봐야 알 것같아서 안 입는다고 하면 진짜 안 입히는데
솔직히 시선이 따가움 ㅋㅋㅋ

공룡잠바 찾아헤매고 있습니다 ㅠㅠ

남대문시장 가니까 많던데요......

찐으로 공룡이 다닥다닥 그려있어야댐...
ㅠㅠ

제가 찾은건 다 공룡이빨이 뾰족 뾰족 붙어있는것밖에 없던데...

그 수영모쓰고 어린이집 간 딸 아빠 여기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