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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30 16:32:33수정됨
Name   Regenbogen
File #1   BE7B35B4_DD75_4C39_A517_CB544C27EE2C.jpeg (1.10 MB), Download : 90
Subject   한자 무용론을 주장하는 어느 유투버


1. 이건 인정.
2. 회사는 사단(社團)들 중 영리를 목적으로 구성된 집단 즉 사단들이 모인 회사단의 줄임말이 회사인것이고, 사회는 제사를 지내려 모인 사람들이 발전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된거. 비교하려면 사회와 회사단을 비교했어야함.
3. 변호해주는 사람(人), 변호를 업으로 하는 사람(士) 동일해보이긴 하나 전자가 후자를 포괄하는 거,
4. 문송합니다… ㅜㅜ
5, 자식의 자식 孫에다 아들 자와 계집녀가 붙는 형태, 자손 손이라고도 하듯 손자만을 의미하진 않음. 姦이나 妖, 安처럼.
6, 犧는 소의 숨, 牲은 살아 있는 소, 저 유투버 말대로 제수용 소. 부르는 훈이 같다고 동어반복이 아님.

부르는 훈과 한자 사이 혼돈이 있기는 하나 한자무용론 근거가 안되지 싶은디… 반례를 대라면 한트럭인디… 웬지 저 총각이 결론 내놓고 근거를 제시한 느낌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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