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많고 여기저기 있어서 기프티콘 선물로 주기에 좋은데,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엄청 짜고, 달고, 맵고, 전반적으로 강렬하고 자극적인 맛입니다.

먹고 싶네요. 간이 좀 쌔긴 한데 ㅎㅎ
안먹어본지 십년은 된듯요 ㅎㅎ

스벅 얘기하는거랑 비슷하죠.

저에게는 아직 최선호 브랜드입니다.
교촌이 치킨 브랜드 중에선 가성비가 제일 높다고 느껴요.
입맞에도 잘 맞기도 하고

교촌이 양념도 센데
양념이 센거에 맞는 작고 야들야들한 닭을 팔아서, 육향/육질이 진했으면 하는 사람들 외에는 그냥 치킨 자체의 맛으로 경쟁력있다고 봐요. 특히 1,2인 가구들은 양이 꼭 많을 필요도 없어서.. 대식가들은 어차피 뭐라도 더 시키기도 하고.

이젠 교촌 오리지날 기준으로 가격이 비싸지도 않습니다.

종합적으로 봤을때 교촌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딱히 교촌이 비싼게 아니고 맛도 적당, 퀄도 평타 이상.
괜찮죠.

한두입 최강이죠
금방 질린다는게 단점이죠

2마리 시키는 건 오버고 한 마리 시켜서 누구랑 나눠먹을 때 제일 무난

다이어트 중이라 안먹은지 좀 됐는데 교촌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