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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2/07/21 03:21:18 |
| Name | 알료사 |
| File #1 | Screenshot_20220721_032444.jpg (451.3 KB), Download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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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슈퍼히어로 우영우 |
 아무렴 박은빈이 너무 조심하느라고 1년동안 도망다니고 그 박은빈을 1년동안 기다린 제작진인데 그정도 신중함이 없었겠읍니까. 부족한 점은 저한테도 많이 보입니다. 존나 까고 싶기도 해요. 근데 여기에 얽힌 문제들이 현시점에서 너무 예민한 것들이 많읍니다. 단순히 장애 희화화 정도가 아닌 그 이상으로.. 지금 우영우갤러리에 온갖 진영 커뮤 빌런들 다 모여서 새벽까지 지랄난거 보면 참.. ㅋㅋ 이렇게 따뜻한 드라마를 만들어도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황폐해져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다가.. 여튼 흥행 하나는 개확실하군.. 여러 의미에서.. ㅋ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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