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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0/02 17:13:44수정됨 |
Name | 다군 |
File #1 | image20221002_173024_001.jpg (164.5 KB), Download : 0 |
Subject | 필름메이커 모드 |
https://filmmakermode.com/about/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8/2019082800765.html 10~20년 사이에 TV에 프레임 증폭(?) 기능이 대중화되어서, 초당 60, 120 프레임 식으로 중간에 연산해서 만든 프레임을 끼워서 초당 프레임을 늘리는 기술이 마케팅이 많이 되고, 기본 모드들에는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때로는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영화의 경우에는 특히나 원래 제작 시 감독 등이 원하던 화면과는 다른 결과, 에러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UHD 얼라이언스에서 필름메이커 모드라는 것을 만들어 권고하고 있습니다. 프레임 증폭 기능 외에 과도한 색보정, 샤프닝, 노이즈 감쇄 기능 등도 꺼집니다. 최근의 UHD 얼라이언스 참여 제조사 TV들에는 대부분 있고, 영상 설정에서 필름메이커 모드로 설정하시면, 제작자가 원했던 영상에 가장 가까운 화면으로 간편하게 설정해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게임 등이 아닌 영화, 드라마 감상 시에는 한 번 적용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필름메이커 모드가 없는 경우는 수동으로 하나하나 설정해야 합니다만, 그게 힘든 경우는 기존 프리셋 중에는 영화/필름 모드가 그나마 가장 덜 왜곡을 하는 편입니다. 블루레이 등이 아닌 방송, 스트리밍 콘텐츠에도 적용이 됩니다. 영화관에 가까운 어두운 환경이 아닌 밝은 환경, 저화질 콘텐츠에서는 필름메이커 모드가 더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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