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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0/16 18:32:19 |
Name | tannenb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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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국힘 윤상현의 통화녹음 금지법을 절대 막아야하는 이유 |
사경을 헤메는 사람에게 지들 살자고 협박.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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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발의한놈이 제일 문제인거는 뭐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입니다만.
충분히 찍어누를 수 있음에도 안한다? 그럼 사실상 공범 맞죠.
충분히 찍어누를 수 있음에도 안한다? 그럼 사실상 공범 맞죠.
좀 이상한데요. 여당 의원개인이 발의하는 건 되지만 막지 않은 야당은 존재가치가 없다는게요. 악법을 발의한 놈과 여당은 괜찮지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정하고 만주당만 욕하시는건데.
옳읍니당.
녹음한 것을 동의 없이 유포하는 행동만 금지하더라도 음성권 침해(사실 이 개념도 잘 이해는 안 가지만;) 등의 문제는 충분히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녹음한 것을 동의 없이 유포하는 행동만 금지하더라도 음성권 침해(사실 이 개념도 잘 이해는 안 가지만;) 등의 문제는 충분히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민주당이 국힘 윤상현의 통화녹음 금지법을 통과시켜준다는 얘기가 있던가요? 저는 못들어본것 같은데요. 갑자기 윤상현의 공범으로 말씀하시길래 댓글을 단것 뿐입니다.
위에부터 쓰는 말이지만 암덩어리와 항암제에 대한 기대감은 다르기 마련입니다. 민주당이 결국 승리해서 항암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대체 뭔가요?
저도 눈감고 민주당 찍어온 사람이고 앞으로도 분명히 그리 하겠지만, 2/3에 근접한 의석을 가진 6공화국 사상 가장 강력한 수권정당이었고 현재도 과반 의석을 가지고 있으며, 6공화국 사상 가장 인기많고 강력한 대통령을 가졌던 정당에다가, 임기초 역대급으로 인기없는 대통령과 내분에 빠진 여당이 상대방이며, 대침체 이후 가장 큰 경제위기를 겪고 있어서 집권당에 대한 평가가... 더 보기
저도 눈감고 민주당 찍어온 사람이고 앞으로도 분명히 그리 하겠지만, 2/3에 근접한 의석을 가진 6공화국 사상 가장 강력한 수권정당이었고 현재도 과반 의석을 가지고 있으며, 6공화국 사상 가장 인기많고 강력한 대통령을 가졌던 정당에다가, 임기초 역대급으로 인기없는 대통령과 내분에 빠진 여당이 상대방이며, 대침체 이후 가장 큰 경제위기를 겪고 있어서 집권당에 대한 평가가... 더 보기
위에부터 쓰는 말이지만 암덩어리와 항암제에 대한 기대감은 다르기 마련입니다. 민주당이 결국 승리해서 항암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대체 뭔가요?
저도 눈감고 민주당 찍어온 사람이고 앞으로도 분명히 그리 하겠지만, 2/3에 근접한 의석을 가진 6공화국 사상 가장 강력한 수권정당이었고 현재도 과반 의석을 가지고 있으며, 6공화국 사상 가장 인기많고 강력한 대통령을 가졌던 정당에다가, 임기초 역대급으로 인기없는 대통령과 내분에 빠진 여당이 상대방이며, 대침체 이후 가장 큰 경제위기를 겪고 있어서 집권당에 대한 평가가 땅에 떨어진 상태인데...
이 상황에서조차 상대가 치졸하게 굴어서 패배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이걸 정당화할 수 있으면 민주당은 정당으로서 역할 못하는 겁니다.
무슨 한화 팬도 아니고 이렇게나 좋은 상황속에서 패배가 정당화되면 안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이런 패배주의적 태도를 저는 총선 두번, 지선 한번 역사적인 압승하고 박근혜 탄핵시키면서 버린 줄 알았는데, 대선하고 지선 졌다고 다시 이런 말씀 하시는거 보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이겨야죠. 이재명 사법리스크가 있고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빤히 보인지가 연단위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이재명이 구속되면 선거 진다" 이런 얘기나 나온다니요. 이재명을 지키려면 방탄을 하든 뭘 하든 하면 되는 것이고, 자신이 있으면 정면돌파를 하든 과반정당이 할 수 있는 카드가 얼마나 많은데요.
민주당이 국힘보다 지지율이 보통 높은 수권정당이 됐고 저를 포함해서 나름의 콘크리트가 생겼고 패배주의는 버려야 합니다.
이제 민주당은 승리하는 정당이어야지 졌잘싸로는 안되는 정당입니다. 진짜 이런 인기없는 여당 상대로 이런 패배주의적 얘기가 나오면 안됩니다.
총선, 대선, 지선 합쳐서 4번이나 연속으로 압승을 안겨줬는데 두번 졌다고 패배주의적으로 나오면 안되죠.
저도 눈감고 민주당 찍어온 사람이고 앞으로도 분명히 그리 하겠지만, 2/3에 근접한 의석을 가진 6공화국 사상 가장 강력한 수권정당이었고 현재도 과반 의석을 가지고 있으며, 6공화국 사상 가장 인기많고 강력한 대통령을 가졌던 정당에다가, 임기초 역대급으로 인기없는 대통령과 내분에 빠진 여당이 상대방이며, 대침체 이후 가장 큰 경제위기를 겪고 있어서 집권당에 대한 평가가 땅에 떨어진 상태인데...
이 상황에서조차 상대가 치졸하게 굴어서 패배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이걸 정당화할 수 있으면 민주당은 정당으로서 역할 못하는 겁니다.
무슨 한화 팬도 아니고 이렇게나 좋은 상황속에서 패배가 정당화되면 안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이런 패배주의적 태도를 저는 총선 두번, 지선 한번 역사적인 압승하고 박근혜 탄핵시키면서 버린 줄 알았는데, 대선하고 지선 졌다고 다시 이런 말씀 하시는거 보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이겨야죠. 이재명 사법리스크가 있고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빤히 보인지가 연단위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이재명이 구속되면 선거 진다" 이런 얘기나 나온다니요. 이재명을 지키려면 방탄을 하든 뭘 하든 하면 되는 것이고, 자신이 있으면 정면돌파를 하든 과반정당이 할 수 있는 카드가 얼마나 많은데요.
민주당이 국힘보다 지지율이 보통 높은 수권정당이 됐고 저를 포함해서 나름의 콘크리트가 생겼고 패배주의는 버려야 합니다.
이제 민주당은 승리하는 정당이어야지 졌잘싸로는 안되는 정당입니다. 진짜 이런 인기없는 여당 상대로 이런 패배주의적 얘기가 나오면 안됩니다.
총선, 대선, 지선 합쳐서 4번이나 연속으로 압승을 안겨줬는데 두번 졌다고 패배주의적으로 나오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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