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22/10/19 22:23:37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결과.gfy




312123944_787845795652966_5187774777620476288_n.jpg

이번 시즌 푸이그가 고영표를 상대로 9타수 7안타 (1홈런) OPS 2.111을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 만난 첫타석에 바로 쓰리런 홈런으로 결승타를 쳐냈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88770
'필승 의지' 홍원기 감독…"푸이그 기대 크다, 안우진 4차전 대기"

-푸이그 허리 통증은 괜찮나.
큰 통증은 아니고 추위 때문에 잠시 일시적인 통증으로 보고 있다.

-유격수 신준우가 실수가 많이 나왔는데, 주전 교체 생각 있는지.
아직 어린 선수고 초반에 실수는 있었지만, 2회에 병살타 빼놓고는 타구 자체가 다 애매한 타구라 생각한다. 오랜만에 밖에서 경기하고 날씨도 춥고 어린 선수라 긴장한 것 같다. 경기의 일부분이다. 이번 기회가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안우진 4차전 등판 가능성은 열어뒀나.
내일(20일) 끝내는 게 좋다.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생기면 가능성을 열어두겠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96&aid=0000626383
‘패장’ 이강철 KT 감독 “초반에 분위기를 내줘서 패했다”(일문일답)

Q. 경기 총평.
“보시다시피 초반에 분위기 주는 바람에 패하게 됐습니다.”

Q. 고영표 구위가 좋지 않았나.
“나쁘지는 않았는데 실투가 많았다고 하더라. 성우가 말하기를 커맨드가 좋지 않았다.”

Q. 4차전은 어떻게.
“소형준이 나가는데 초반만 잘 끌어주고, 분위기만 잘 만들면 오늘 안 쓴 불펜 모두 가동하겠다. 5차전까지 갈 수 있도록 잘하겠습니다.”



Screenshot-2022-10-19-at-22-18-16---.png

내일 4차전 선발은 정찬헌 대 소형준입니다. 여차하면 안우진까지 쓰겠다고 하는걸 보니 키움은 되도록이면 5차전에 가고 싶지 않은 것 같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유머 게시판 이용 규정 9 Toby 15/06/01 64977 9
70239 KCC CF 문명의 충돌/신문명의 출현 오구 25/12/06 72 0
70238 주7일 새벽근무가 일상이라는 회사.jpg 2 + 김치찌개 25/12/05 402 0
70236 수학 1타 강사 현우진이 주식을 안하는 이유.jpg 5 + 김치찌개 25/12/05 359 0
70235 가장 부러운 사람은?.jpg 김치찌개 25/12/05 188 0
70234 강호동이 먹다 남긴 백종원의 어묵제육을 만들어본 유튜버.jpg 1 + 김치찌개 25/12/05 285 0
70233 개붕이 누나위해서 6천만원 대출받았다 1 swear 25/12/05 427 2
70232 웹툰작가가 실제로 보고 그린 강호동.jpg 1 둔둔헌뱃살 25/12/05 514 0
70231 신용카드로 살 수 없는 것 4 먹이 25/12/05 670 0
70230 너 당구 개못하잖아 1 swear 25/12/05 423 0
70229 2026 탑기어(TopGear) 어워즈 올해의 차 2 swear 25/12/05 378 0
70228 Art Basel at Miami Beach의 전시작품 맥주만땅 25/12/04 357 1
70227 830만 유튜버가 뽑은 최고의 한입.jpg 6 + 김치찌개 25/12/04 816 0
70226 은행원인데 오늘 현타왔던 일 11 swear 25/12/04 927 0
70225 어디서 주워온 C 개발자용 개그 하나 11 T.Robin 25/12/04 782 0
70224 러너들이 정말 부러워한다는 동네 4 swear 25/12/04 672 1
70223 251203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38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5개.swf 김치찌개 25/12/04 123 0
70221 또 다시 터진 광장시장 고질병.jpg 김치찌개 25/12/04 501 0
70220 사명감을 가지고 남극 간 백종원.jpg 3 김치찌개 25/12/04 432 0
70219 200억 기부한 연예인의 마인드.jpg 김치찌개 25/12/04 371 0
70218 나무끼리 노래방 가면 간점 필수인 이유 이이일공이구 25/12/04 257 0
70217 악몽으로 남은 치료센터 3 swear 25/12/04 589 0
70216 인간극장 초등학교 동창 순애 부부 3 swear 25/12/04 583 0
70215 병원 이름이... 2 먹이 25/12/03 500 0
70214 간혹가다 한두명씩 있다는 떡볶이 취향.jpg 9 둔둔헌뱃살 25/12/03 687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