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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0/22 23:51:28 |
Name | 손금불산입 |
Subject | [KBO]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결과.gfy |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는 그래도 좀 부진한거 아닌가 싶은 이야기가 나왔던 송성문이 결승 투런 홈런을 치면서 결국 키움이 5차전에서 KT를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로 진출하게 되었네요. 호투를 이어온 벤자민이 5이닝 동안 8피안타를 맞으며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러면 그게 주 원인이든 아니든 이전의 투수 땡겨쓰기 이야기가 안나올수 없게 되겠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389400 '2연속 우승 도전 무산' 이강철 감독의 박수…"선수들 감사하다" -벤자민은 어떤 게 안 풀렸을까. 힘들다 생각했지만, 나쁘지 않게 잘 던졌다. 3회에 홈런 맞은 실투 하나로 분위기가 넘어갔다. 벤자민도 나중에 합류해 마지막까지 좋은 투구를 펼쳐줬다. -분위기 내주고도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지면 다 아쉽다. 안 하려는 게 아니라 하다보니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는 받아들여야 한다. 누가 잘했다는 것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정말 잘해준 것 같다. -시즌 치르면서 부족하다고 생각한 점은. 우리가 투수가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다음을 준비하려면 엔트리에 든 투수 13명 외에는 많이 없다. 야수 부족도 눈에 많이 띄어서 마무리캠프 때 잘 준비하려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29&aid=0000064315 '총력전 승리' 홍원기 감독 "PO까지 좋은 분위기 가져간다" - 안우진과 요키시를 모두 소진했다. 플레이오프 투수 운영이 고민될 것 같은데. 계획대로 4차전에서 끝났으면 투수 운영을 정상적으로 가져갔을 텐데. 1선발 안우진을 써서 힘든 승부가 예상되지만, 우리도 준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분위기를 가져간다. 단기전이기 때문에 흐름을 좋게 가져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힘들게 준플레이오프를 치른 만큼, 올라가서도 좋은 승부를 할 거라고 본다. - 요키시의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등판 가능성도 있나. 가능성은 열어놓되 결정은 내일 하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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