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22/10/24 22:14:57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KBO] 플레이오프 1차전 결과.gfy




7074622473720702870_n.jpg

키움의 실책과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은 실책성 플레이가 너무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실점이 그러한 플레이들과 연결되며 다소 허무하게 LG 쪽으로 1차전을 내주었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726290
‘4실책→1차전 패배’ 홍원기 감독 “선수들이 너무 의욕이 앞섰다”

- 경기총평
애플러가 켈리와의 선발 싸움에서 대등하게 나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수비에서 선수들이 너무 의욕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실점을 하고 말았다. 초반 실점으로 흐름을 완전히 뺐겼다고 생각한다.

- 애플러를 빠르게 교체한 이유는?
흐름을 바꿔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빠르게 교체를 했다. 다음 등판 일정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

- 오늘 많은 실책의 원인은?
집중력보다는 선수들의 의욕이 너무 앞서지 않았나 싶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실책까지 하면 5개 이상이 나온 것 같다. 선수들이 너무 의욕적이라 그런 것 같다. 다음에 재정비를 해서 잘 준비하겠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30857
'80.6%' 확률 잡은 LG, 류지현 감독 "충실했던 기본, 상대 압박 요인"

-경기 총평은.
사실 준비를 많이 했지만, 첫 경기에 대한 부담은 늘 있었다고 봤다. 기본적인 준비를 잘한 것 같다. 베이스러닝, 수비를 잘 준비한 게 상대를 압박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로 연결된 것 같다고 본다.

-문보경이 수비에서 좋은 장면을 많이 보여줬다.
문보경도 좋았지만, 그보다는 이정후 타구가 우중간으로 빠질 수 있었던 것을 빠른 중계 플레이로 실점하지 않았다. 그 부분이 좋았다고 본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그런 것들이 쌓이면서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

-공백기 동안 타격에 대한 걱정도 있었을텐데.
PO에 올라온 팀이나, 기다린 팀이나 1차전에 대한 부담감은 마찬가지다.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켈리도 1~2회 밸런스가 썩 좋지 않은 면이 있었다. 경기가 잘 풀려간 감이 있었다. 타자들의 타구질도 괜찮았다. 내일은 좀 더 활발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Screenshot-2022-10-24-at-22-13-55---.png

2차전 선발은 요키시 대 플럿코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040 한국 경찰, 중국 공안, 일본 순사가 한 자리에 모였다 swear 23/04/20 1636 0
62506 느-려 1 swear 23/05/24 1636 0
62654 무한도전 봅슬레이 특집이 탄생하게 된 계기.jpg 1 둔둔헌뱃살 23/06/05 1636 0
62673 WBC 선수들이 도쿄 유흥가에 야구대표팀 음주 의혹에 '발칵'.jpg 김치찌개 23/06/06 1636 0
62955 근황올림픽 나온 프로게이머 서지훈.jpg 1 김치찌개 23/06/28 1636 0
62995 심권호의 한국레슬링 구하기.jpg 김치찌개 23/07/01 1636 0
63650 230614 배지환 1타점 적시타.swf 김치찌개 23/08/28 1636 0
65881 마술사 최현우가 외국가서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방법 4 swear 24/05/05 1636 0
2827 복붙 아닙니다. 위솝 15/09/27 1637 0
4505 나 때엔 저런거 필요없었는데 조홍 15/11/10 1637 0
4550 대형마트 진열 아트 1 위솝 15/11/12 1637 0
4740 이것은 유머인가 MV인가? 2 Beer Inside 15/11/16 1637 0
4931 신박한 배트 컨트롤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1/19 1637 0
5450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흥행 수입을 올린 좀비 영화 Top10 2 김치찌개 15/11/28 1637 0
6152 대학교 화장실 근황 3 위솝 15/12/09 1637 0
6412 초등학교 나온 사람은 모르는거 16 위솝 15/12/14 1637 0
6739 아카펠라 스타워즈 메들리 2 Toby 15/12/22 1637 0
7215 도서관에 가면 공감 6 위솝 16/01/02 1637 0
7445 이봐, 친구! 디씨에게 질문을 하면 안된다구!. 2 위솝 16/01/07 1637 0
8086 우리 아들 뭐하니?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01/24 1637 0
8238 월급 192만원으로 사는 방법.jpg 4 김치찌개 16/01/27 1637 0
8299 군복무로 얻는 가치 1 위솝 16/01/28 1637 0
9187 프레젤 공장 1 위솝 16/02/23 1637 0
9919 조선의 국모.jpg 1 김치찌개 16/03/19 1637 0
10442 감히 100원이나 올려?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04/04 1637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